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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나라 使臣들의 조선 使行과 조선 문인들과의 교류 -龔用卿, 朱之蕃을 중심으로- (Chinese Ming Dynasty’s Envoys to Korea and its communication with Korean Intellectuals - Focusing on Gong Yongqing and Zhu Zhif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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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30 최종저작일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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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나라 使臣들의 조선 使行과 조선 문인들과의 교류 -龔用卿, 朱之蕃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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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방한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동방한문학 / 52호 / 7 ~ 24페이지
    · 저자명 : 우림걸, 왕보하

    초록

    使臣을 통한 소통과 교류는 고대 국가 간의 교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형식의 하나다. 한중 양국은 이웃나라로서 유구한 문화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양국 간의 사신 교류는 어느 두 나라보다도 많았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파견된 사신에 대해서 그 동안 학계에서 이미 많이 연구해 왔다. 특히 조선 시대 중국에 파견된 사신들이 수많은 朝天記와 燕行錄 등 사행록을 남겨져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는 더욱 활발하게 이루었다. 이에 비하면 중국에서 한반도에 파견된 사신과 그들이 남긴 기행록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통계에 의하면 기원전 109년(漢武帝元封2年) 漢나라에서 涉和를 사신으로 고조선에 보낸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1840년(淸宣宗道光20年)까지 중국 역대 정부에서 한반도에 使臣을 969회나 파견하였다.
    한중 양국에서 서로 파견된 使臣들은 단순히 傳信者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치적 사명과 문화교류의 사명을 수행하였다. 따라서 사절단은 양국 정치, 경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채널이 된 것이다. 명나라 때에는 중국에서 조선에 사신을 가장 많이 파견한 시기였다. 초기에 宦官을 사신으로 보냈다가, 조선과의 소통과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문신을 사신으로 보냈다. 명나라 사신이 귀국한 후에 작성한 조선사행록으로는 倪謙의 『朝鮮紀行』, 張寧의 『奉使錄』, 祁順의 『使東錄』, 董越의 『朝鮮賦』, 龔用卿의 『使朝鮮錄』, 黃洪憲의 『朝鮮國志』, 霍共美의 『東明聞見錄』, 朱之蕃의 『奉使朝鮮稿』, 姜曰廣의 『輶軒紀事』 등이 있다. 중국 사신들의 사조선록은 조선의 예의제도와 시대상황, 그리고 한중 양국 문인의 교류 양상 등을 고찰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영어초록

    Sending envoys to strengthen mutual communication and exchange was the most important diplomatic channel between ancient countries. China and Korea, as the neighbors, has a long history of cultural exchange. In history, China and Korea were the countries which exchanged the most envoys. With regard to Korea sending envoys to China, the academia has done a lot of research. Korean envoys left some records such as Jo Chun Rok(朝天錄) and Yeon Haing Rok(燕行錄), and relevant research is fruitful.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109 BC (She He was appointed as an envoy to Korea) to 1840, successive Chinese governments had sent envoys to the Korean Peninsula 969 times. In contrast, rare studies were about the records of Chinese envoys to Korea.
    The exchange of envoys between China and Korea not only played the role of messengers, also undertook various political missions and cultural exchanges. Therefore, the envoy’s mission had become an important channel for Sino-Korea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s. Ming Dynasty was the heyday of sending envoys to Korea. The initial dispatch of envoys to Korea was eunuch-based, and later for the sake of strengthening the communication and cultural exchanges, Chinese government began to send civil servants as envoys to Korea. These envoys returned to China, leaving a lot of records about envoys to Korea, such as Ni Qian's Notes of Korea Travel, Zhang Ning's Envoy to Korea, Qi Shun's Records about Korean Mission, Dong Yue's Annals of Korea, Gong Yongqing's Records of Envoy’s Mission to Korea, Huang Hongxian's Records of Korea, Zhu Zhifan's As an Envoy to Korea, Jiang yueguang's The Chronicler of Korea. These records are conducive to our understanding of ancient Korean etiquette system, the customs, geography and transportation, as well as the exchange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intellectual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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