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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사야카의 작품들을 통해서 본 일본 현대문학과 인류세와의 거리: 「도시를 먹다」, 「생존」, 「무해한 생물」을 중심으로 (Measuring the Distance Between Contemporary Japanese Literature and the Anthropocene Through the Works of Sayaka Murata: Focusing on “Eating the City,” “Survival,” and “Harmless Cr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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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9 최종저작일 2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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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사야카의 작품들을 통해서 본 일본 현대문학과 인류세와의 거리: 「도시를 먹다」, 「생존」, 「무해한 생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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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횡단인문학 / 19호 / 1 ~ 46페이지
    · 저자명 : 하가 고이치

    초록

    일본의 현대문학은 ‘기후 SF’(cli fi)라는 장르가 성립되어 있는 영어권에 비해 ‘인류세’ 나 ‘지구온난화’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네스 베르그탈레르는 아시아에서 ‘인류세’에 대한 관심이 낮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화석연료 소비가 가져온 ‘근대’를 공유하지 않는 것을 꼽고 있는데, 일본은 아시아에서 예외적으로 물질적 근대를 19세기에 경험한 나라다. 이 의문을 문학적 표현에서 고찰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일본에서 기후변화 소설을 쓰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명인 무라타 사야카의 「생존(生存)」 (2019)과 「무해한 생물(無害ないきもの)」(2024)에 초점을 맞추고, 이 두 작품에 선행하는「도시를 먹다(街を食べる)」(2009)와의 비교를 통해 작품에 나타난 무라타의 환경관을 밝히고, 영어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류세 문학’의 개념과의 차이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 시도는 무라타 문학을 하나의 샘플로 보아 ‘인류세’의 표현을 탈중심화, 다양화하여아시아에서 ‘인류세 문학’의 한 양태를 보이고자 한다.

    영어초록

    Why does contemporary Japanese literature appear to exhibit less interest in concepts like the “Anthropocene” or “climate change” compared to Englis h speaking regions, where the genre of “climate fiction” (cli-fi) has become established? Hannes Bergthaller attributes the low level of engagement with the Anthropocene in Asia to the lack of a shared historical experience of “modernity” brought about by the consumption of fossil fuels. However, Japan stands as an exception in Asia, having undergone material modernity as early as the 19th century. To explore this question through literary expression, this paper focuses on two works by Murata Sayaka, one of the few authors in Japan who writes climate change fiction: “Survival” (2019) and “Harmless Creature” (2024). By comparing these works with her earlier “Eating the City” (2009),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Murata's environmental perspective as represented in her works and to identify points of similarity and difference with the concepts of “Anthropocene Literature” as it has proliferated in English-speaking contexts. This analysis seeks to decentralize and diversify expressions of the Anthropocene, using Murata's works as a sample, and to illustrate a potential approach to “Anthropocene Literature” within the context of Asi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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