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방정환 번역동화 「귀신을 먹은 사람」 저본 연구 –『赤い鳥』의 「神樣を食べた男」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Bang Jung-Hwan’s Translation work “The man who ate the ghost” -comparison with excavation source “The man who ate god”-)

28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9 최종저작일 2021.06
28P 미리보기
방정환 번역동화 「귀신을 먹은 사람」 저본 연구 –『赤い鳥』의 「神樣を食べた男」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아동문학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아동문학연구 / 40권 / 1호 / 21 ~ 48페이지
    · 저자명 : 박종진

    초록

    이 논문에서는 방정환의 초기동화 「귀신을 먹은 사람」이 일본 아동문예잡지 『아카이토리』에 게재된 「신령님을 먹은 남자(神樣を食べた 男)」를 주요 저본으로 한 번역동화임을 밝히고, 문장 비교를 중심으로방정환 번역동화의 특징과 의미를 고찰했다. 현재까지 「귀신을 먹은사람」은 방정환의 ‘창작 전래동화’로 간주되던 작품으로, 이 전제는많은 논고에서 재인용되며 분석의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번역 저본의발굴은 문학사적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번역 저본과의 실질적인 문장 비교를 통해 살펴본 결과, 일본동화의 서사 전개와 문장 구성을 거의 수용하면서도 계몽의 메시지를강화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덧붙여졌다. 방정환의 번역 문장은 동화구연을 듣는 듯 리듬감이 넘친다. 또한 낯선 용어를 친숙한 것으로치환하는 방법으로 독자들이 우리 옛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썼다.
    「신령님을 먹은 남자」는 일본의 지역 전설에 근거를 둔 이야기로, 작가 미즈시마는 『아카이토리』에 수록하면서 일부 모티브를 변용시켜동화화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귀신을 먹은 사람」은 천도교 기관지『천도교회월보』라는 매체 특성상, ‘미신타파’라는 계몽의 메시지가강하게 드러나 있지만, 동화화 되면서 풍자와 웃음이 더 강화되었다.
    방정환 초기 동화의 저본 발굴은 단순히 문학사적 기초 자료의정리에 그치지 않는다. 아동문학사 연구에 있어서 실질적인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고, 일본 근대 아동문학에 대한 보다 다층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영어초록

    This paper, the initial story “The man who ate the ghost” of Bang Jung-Hwan’s Translation, which was published in the Japanese children’s journal “Akaitori”, revealed that the translation of “The man who ate god” this paper as the main text which has focused on sentence comparison, and this research has reviewed the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 the translation donghwa. “The man who ate the ghost” is a work that until now was considered a “creative re-write donghwa”, this research has influence other papers.
    Analysis result corrects literary historical errors. The story was added in the direction of strengthening the message of enlightenment while almost embracing the development of the japanese language’s history and sentences. The translation of The Book of 1990 was written so that readers could read the old story as if they were listening to an old story through a rhythmic stylistic that seemed to listen to fairy tales, and a way to substitution unfamiliar terms into familiar terms. “The man who ate god” It is a story based on local legends in Japan, and Mizushima is said to have assimilated some motifs by using them in “Akaitori”. The “The man who ate the ghost” is a media characteristic of the Catholic institution “Telegram of Chondokyohwe”, and the message of enlightenment called “Stop superstition” is strongly revealed, but as it assimilates, satire and laughter are strengthened.
    In the study of children’s literature, we can emphasize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research centered on practical texts, and we have confirmed that multifaceted approach to modern children’s literature in Japan is needed.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9월 04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01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