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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메모리의 형식에 대한 소고 - W. G. 제발트와 마르쿠스 주작의 문학에 나타나는 ‘세대전이적 트라우마화’와 기억형식을 중심으로 (Die Form des Postmemory in transgenerationellen Geschichtsdarstellungen bei W. G. Sebald und Markus Zusak in der Postholocaust - Z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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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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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메모리의 형식에 대한 소고 - W. G. 제발트와 마르쿠스 주작의 문학에 나타나는 ‘세대전이적 트라우마화’와 기억형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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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독어독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독어독문학 / 57권 / 4호 / 99 ~ 115페이지
    · 저자명 : 구연정

    초록

    이상에서 제발트와 주작의 작품을 중심으로 사후세대의 기억 형식으로서 포스트메모리의 기능과 그 미학적 형식을 살펴보았다. 제발트와 주작의 기억 형식에서는 공통적으로 빈틈이 발견되는데, 이 빈틈은 일차적으로 사후세대로서 작가의 경험과 기억의 빈틈을 가리키지만, 다른 한편으로 과거의 트라우마적 경험을 미학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으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제발트와 주작의 역사 재현에서 빈틈은 트라우마의 세대전이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학적 형식으로서 포스트메모리가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야기방식은 한편으로는 언제나 반복적인 틀로서 서술되던 범법자의 역사로서의 나치 독일에 대한 기존의 서사 유형을 파열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치 과거의 끔찍한 유산을 여전히 증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후세대의 기억 형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In dieser Arbeit versuche ich, die Form des Postmemory in der Literatur der Nachgeborenen Generation seit 1990, die sich mit der Nazi-Vergangenheit beschäftigt, zu erläutern. Als Beispiele behandle ich kurz W. G. Sebalds Erinnerungsprojekt in Die Ausgewanderten(1992) und Markus Zusaks Roman Die Bücherdiebin(2005). Beide Autoren fordern die Möglichkeiten und Beschränkungen des Postmemory vieldimensional heraus und zeigen die Übertragbarkeit der traumatischen Vergangenheit in die Literatur, also eine Form der Zeugenschaft. Bei der Literatur vor dem Hintergrund des Postmemory geht es um die Frage, ob sie „eine Struktur von der inter- und transgenerationellen Übergang der traumatischen Kenntnisse und Erfahrungen“(M. Hirsch) zeigt. Es stellt sich heraus, dass bei Sebald und Zusak das Zeichen der Lücke als die Struktur der transgenerationellen Traumatisierung gekennzeichnet wird: Die Lücke bei Sebald, die auf die Unmöglichkeit der nachträglichen Geschichtsdarstellung der Nachfolge-Generation verweist, erinnert auch an die Spur der ,Unsagbarkeit‘, die eigentlich das Trauma von der Augenzeugen-Generation hinterlassen kann. Diese Lücke wird bei Zusak zwar mit der Fiktion ausgefüllt, in der der Tod als Erzähler in phantastischer Weise auftritt, vewiest jedoch auf die Realität des Holocaust, also auf eine Form der Abwesenheit der ermordeten Juden. Hier wird die Leere des personalisierten Todes noch einmal wahrgenommen. Daraus lässt sich erkennen, dass die Lücke in dem postmemorialen literarischen Unternehmungen nicht nur eine Erinnerung, sondern auch eine ästhetische Form ist, in der das Postmemory fungiert und die Erinnerung wieder konstruiert werden kan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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