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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트라우마와 치유: 개인과사회공동체의 변증법에 대한 비판적 성찰 (5・18 Trauma and Healing: Critical Reflection on the Dialectic of the Individual and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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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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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트라우마와 치유: 개인과사회공동체의 변증법에 대한 비판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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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신학전망 / 194호 / 207 ~ 254페이지
    · 저자명 : 노성숙

    초록

    본고는 5・18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해서 반드시 ‘개인과 사회의 역학관계’를 성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비판적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한편으로 개인에게 들이닥친 다양한 5・18 트라우마의 구체적인 내러티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보고, 다른 한편으로 개인이 겪는 5・18 트라우마를 사회공동체와의 변증법적 모순성 속에서 검토한다. 나아가 5・18 트라우마의 구체적인 고통을 들여다 볼 때, 개인과 사회공동체가 함께 ‘치유’되기 위해서 과연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고찰한다. 먼저 Ⅱ장에서는 개인의 다양한 삶의 현장에 덮쳐온 5・18 트라우마, 그 ‘말할 수 없었던’ 고통의 ‘생생한’ 내러티브를 경청한다. 5・18 트라우마는 개인적이고도 사회적인 ‘역사의 기억’을 다룬다. Ⅲ장에서는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학적 혹은 임상적 접근에서 5・18 트라우마에 드러난 고통의 양상, 그리고 그 고통과 사회공동체의 연관성을 살펴본다. 먼저 최근 트라우마 논의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PTSD의 증상, 곧 과각성, 침투(재경험), 억제(회피와 정서적 마비)에 대해 알아본다. 5・18 트라우마는 이러한 PTSD만이 아니라 한국 사회만의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만성화되었으며 집단적인 2차 트라우마’로서의 독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5・18 트라우마와 사회공동체의 연관성에 천착하여, 사회공동체가 개인의 고통을 가중시킴으로써 어떻게 2차, 3차 트라우마를 재생산해왔는지에 비판적으로 주목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 5・18 극복을 위한 사회적 제도화의 역사적 성과를 검토한 뒤, 왜 그 제도화가 5・18 트라우마의 극복을 위한 사회적 지지로서 불충분한지를 성찰한다. Ⅳ장에서는 5・18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해 개인과 사회공동체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밝히고, 그 구체적인 하나의 모델로 ‘증언’을 제시한다.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서는 생존자의 안전을 확립한 뒤, 트라우마 당사자의 언어로 ‘기억을 통한 내러티브의 재구성’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사회공동체가 그 내러티브를 경청하며 사회적 지지를 보임으로써 개인과 이웃 간의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5・18 트라우마의 진정한 치유를 위해 개인과 사회공동체는 ‘진상규명’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begins with the critical awareness that, in order to heal the 5・18 trauma, the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 and society must be taken into account. On the one hand, the paper describes concrete narratives of the diverse effects of the 5・18 trauma on individuals. On the other hand, the trauma that individuals suffered is examined in terms of its dialectical relationship with their community. Moreover, this paper investigates the effort necessary to heal the concrete pain of the 5・18 trauma in individuals and the community together.
    First, Chapter Ⅱ focuses on vivid narratives of ‘unspeakable’ pains that individuals who were attacked experienced. The trauma of 5・18 deals with individual and social ‘memories of history’. Chapter Ⅲ sheds light on some aspects of suffering and its relationship with society and community. First of all, it examines PTSD symptoms in the center of recent discussions on trauma; for example, hyper-arousal, intrusion(re-experiencing), and constriction(avoidance, emotional numbing). The trauma of 5・18 includes these symptoms, but also is chronic and collective in the historical and social context of the Korean Society. In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5・18 trauma and society, this paper critically analyzes how society has produced secondary or tertiary trauma by increasing an individual’s pain. After examining the historical results of social institutionalization to overcome the 5・18 trauma, this paper describes why social institutionalization provides insufficient social support for overcoming the 5・18 trauma. Chapter Ⅳ considers how individuals and communities establish a relationship in order to heal the 5・18 trauma and suggests ‘testimony’ as one model. To heal trauma, it is necessary to create “narrative reconstruction through memory” in a language of agency, after establishing the survivor’s safety. And when a community listens to these narratives and provides social support, it endeavors to re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and their neighbors. At the same time, the individuals and the community should consistently perform the task of “truth ascertainment” to heal the 5・18 traum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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