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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과 자아정체성 -『나를 보내지 마』와 『오레오레』를 중심으로 (Human Clone and Self-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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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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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과 자아정체성 -『나를 보내지 마』와 『오레오레』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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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연구 / 91호 / 191 ~ 222페이지
    · 저자명 : 양종근

    초록

    본 논문은 ‘복제’를 모티브로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일본계 디아스포라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와 호시노 도모유키의 『오레오레』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흔히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욕망을 잊고 살아간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자아정체성과 관련된 기본적인 질문을 이 두 작품은 복제인간의 거울이미지를 통해, 그리고 자기복제를 통한 자신의 대상화를 통해 제기한다. 『나를 보내지 마』의 캐시와 그녀의 친구들은 복제인간으로서 장기기증을 위해 자신들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도 동요하거나 충격을 받지 않는다. 문학예술 학습으로 운명을 받아들이도록 규율이 내면화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다가올 숙명에 순응한다. 이 작품은 이와 같은 복제인간의 모습을 통해 수동적이고 운명론적인 인간의 태도를 문제삼는다. 한편 『오레오레』는 타인들과의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무기력하게 홀로 살아가는 히토시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예기치 않게 자신이 무한 복제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그는 자신감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왔던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된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와 같다면 편안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확인하게 된 것은 정체성을 잃고 자기 환멸에 빠진 채 살아왔다는 뼈아픈 각성이다. 이 두 작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특징짓는 ‘복제’라는 모티브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인간적인 문제, 즉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마라는 자아정체성의 문제를 흥미롭고 독특하게 제기하고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comparatively analyzes the works of the Japanese diaspora writers, Kazuo Ishiguro’s Never Let Me Go and Hoshino Tomoyuki’s Me, which deal with the problem of self-identity with the motif of replication. Modern people often forget the meaning of life and their own desires in a busy and rapidly changing society. These two works raise basic questions related to self-identity, through the mirror image of human clones and self-replication.
    Cathy and her friends in Never Let Me Go aren’t shaken or shocked to know that they’re made for organ donation as clones. This work questions the attitude of a passive and fateful human through such a cloned human figure. On the other hand Tomoyuki’s Me draws a protagonist Hitoshi, who has difficulty to establish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lives alone without help. One day when he unexpectedly becomes infinitely duplicated, Hitoshi loses his confidence and feels disillusioned with himself who has lived helplessly. The situation of self-replication gives him a painful awakening that he had lost his identity and lived in disillusionment. These works interestingly and uniquely raise the basic human problem, the problem of self-identity(Do not forget who you are), through the motif of “replication” that characterizes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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