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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트라우마, 서사–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의 일본군 ‘위안부’ 영화 (Testimony, trauma, narrativ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Films after the 'comfort women'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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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6 최종저작일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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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트라우마, 서사–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의 일본군 ‘위안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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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아시아영화연구 / 12권 / 2호 / 7 ~ 32페이지
    · 저자명 : 권은선

    초록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서사영화 역사에서 사라졌던 일본군 ‘위안부’ 재현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직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짧은 시간 동안 내용적, 표현적으로 어떤 전환을 이루었다고 판단된다. 이 전환은 트라우마에서 포스트트라우마로, 희생자에서 생존자로, 그리고 자매애에서 공동연대로의 전환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트라우마의 재현에서 포스트트라우마로 재현의 축이 이동한 것은, 동시에 일본군 ‘위안부’를 ‘한 많은’ 피해자에서 생존자이자 운동가로, 그리고 식민지 피해 서사에서 탈식민 승리의 서사로 옮기고자 하는 욕망과 맞닿아 있다. 무엇보다 장르적 문법을 통해서 말거는 대중영화로서 후기 영화들은 포스트 식민지 상흔의 일부분을 드러내지만, 그것은 포스트 식민 국가의 책임을 질문하는 대신 익숙한 민족주의와 유사 가족주의의 틀 내에서 해소된다.
    ‘위안부’의 자기-재현으로서 증언이나 기억, 구술사는 갈등적이고 구성적인 텍스트이다. 증언이 우리에게 권유하고 우리에게 강제하는 것은, 그것을 부동의 역사적 사실이라거나 완전히 통합된 역사적 내러티브로 다루라는 것이 아니라, 분절되지 않는 목소리와 더불어 타자의 목소리와 대화하는 것이다. 포스트-메모리의 구성에서 우리는 트라우마적 기억과 역사 사이에 성찰적 극복의 매개를 놓아야 한다. 이 때 후속세대의 예술가에게 요청되는 것은 합일적 혹은 투사적 동일시가 아닌, 자신과 타자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이종요법적 동일시에 기반 한 공감의 정치이다.

    영어초록

    The reappearance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which had disappeared from Korean narrative history for a long time, came to the surface again soon after the "comfort women" agreement in 2015. It is judged that there has been some transformation in content and expression for a short time. This transition can be summarized as a transition from trauma to post-trauma, from victim to survivor, and from sisterhood to joint solidarity. The movement of the representation of trauma from the reproduction of the trauma to the post-trauma was simultaneously accompanied by the desire to move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from the "many" victims to survivors, activists, and colonial victims have. Most of all, as a popular film to be traced through genre grammar, later films reveal part of the post-colonial scars, but it is resolved within the framework of familiar nationalism and similar familyism, instead of questioning the responsibility of post-colonial countries.
          As a self - representation of 'comfort women', testimony, memory and oral history are conflictual and constructive texts. The testimony invites us and urges us not to treat it as a historical fact or a fully integrated historical narrative, but to communicate with the voice of the other, with the unshakable voice. In the post-memory configuration, we must mediate the reflexive overcoming between traumatic memory and history. At this time, it is the politics of empathy based on the heterogeneous identification that acknowledg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self and the other, not the unity or the projective identity, that is required of the artist of the succeeding gener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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