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서 나타난 무브망 중요성연구 - 마숑과 자우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ignificance of Expression Shown in Mouvement - Focused on Masson, ZaWooki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 37권 / 217 ~ 226페이지
· 저자명 : 김인수

초록

입체감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또는 사실적 느낌을 더욱 강조하기 위하여 화가들은 무브망적 요소를 도입하는 것이다. 거창한 철학적 논리들을 애기하지 않더라도 예로들 수 있는 경우들은 많이 있다. 비록 같은 소재의 그림일지라도 작가의 재능에 따라 관객이 받아들이는 느낌은 상이하게 달라진다는 것만으로도 작품안에는 분명 비교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내제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듯 한다’, ‘정말로 나비가 사뿐사뿐 나는 듯 하구려’, ‘그림 속 모델의 옷자락이 바람에 날리듯 한다’든가, ‘형언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솟아오르는 듯 한다’는 등, 모든 사람들은 전시장에서 회화작품들을 바라보면서 나름의 감정들을 애기한다. 분명 작가는 실제로 그러한 이미지를 구사하기 위하여 경험과 사물로부터의 관찰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무브망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영어초록

Artists introduce mouvement elements to maximize a cubic effect more or emphasize real feeling. There are many cases taken as examples not to mention high-flown philosophical logics. Considering that paintings made of the same material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by viewers depending on artist's talent, it can be assumed that there is obviously something to be comparable in works. All people who appreciate painting works in exhibition hall expressed their own feelings respectively such as 'fish in the painting seems to be alive and move,' 'butterfly really flies,' and 'the lower ends of clothes of a model in the painting seem to be fluttered by the wind,' and 'something to be indescribable surges in my mind'. Certainly, artists might make efforts to show such images through their own experiences and observations of objects. In general we can feel a movement easil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