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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환경에서 추모공간에 적용된 바이오필릭 디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iophilic Design Applied to Memorial Space in Heal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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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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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환경에서 추모공간에 적용된 바이오필릭 디자인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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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 13권 / 2호 / 93 ~ 106페이지
    · 저자명 : 윤여희, 이재규

    초록

    (연구배경 및 목적)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재난 피해나 공인의 자살 또는 병이나 신체기능이 퇴진하여 자연사 하는 소식을 듣게 되면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한동안 일상에서 평정심을 잃고 혼돈의 시간을 갖게 된다. 가까운 친척이나 직계가족이거나 친밀한 관계일 경우 그 스트레스 수치는 더 높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정상 생활하기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소 많은 시간이 걸린다. 평정심을 잃을 경우 심각하게는 동조자살 하는 경우도 있다. 깊은 슬픔으로 우울하다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거나 진료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사람은 주변 환경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호작용 한다. 죽음의 반대 되는 것은 '살아 움직이는' 동적인 자연환경이다. 자연환경에서 상호작용 되어 자연치유 되는 요소와 그 방향을 살펴보고 제시하고자 근거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자연 치유환경 속성을 갖고 있는 바이오필리아 선행연구를 통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다. 개인, 공인, 사회적 재난으로 무고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유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추모공간의 치유성을 메모리얼, 묘역, 기념관등 기억의 매개체를 통해 추모하는 공간을 기준으로 국내ㆍ외 사례를 선정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치유 환경적 요소와 추모공간의 특이성을 적용한 바이오필릭 디자인 속성을 도출하였다. 치유요소를 환경적 측면과 신체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서 환경과 인체의 연계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자연환경이 인체에 미쳐지는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시각적 관점 환경적 측면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자연생태계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행복신경 도파민이 생성되며 운동적 관점 신체적 측면에서는 느슨한 운동 산책이나 걷기 등은 신체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뇌의 활성화가 이뤄짐을 알 수 있다. 인지적 관점 심리적 측면에서는 평정심 상태에 긍정적인 사고, 생각을 집중하여 기억을 다시 되뇌이면 프리온 단백질 신경이 생성된다. 신경의 변화와 재구축을 반복하는 성질을 신경가소성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지속적으로 재구축하게 되면 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도 다스릴 수 있는 내적 건강함이 생길 수 있다. (결론) 본 연구에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적용된 추모공간은 망자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환경 살아움직이는 생태를 보고 느끼고 생각을 집중하는 공간으로서 슬픔에 대한 상호작용이 아닌 살아 있는 것에 상호작용하는 자연치유적 요소를 말하며 추모공간에 대한 인식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치유 환경적 속성에 대하여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영어초록

    (Background and Purpose) When you hear on the mainstream media about natural disasters, a public suicide, and other calamities in daily life, you can feel shocked, lose time, and experience illness and stress. The stress level can be higher if you are a close relative or a direct family member or in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 deceased. It will take time to escape the stress and see a difference in daily life. A loss of consciousness can increase the risk of suicide. A deep sadness can lead to depression, and people in such cases rarely seek a specialist to receive counseling and care. There is an interaction between people and the environment. The opposite of death is a “living,” dynamic natural environ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nd present the factors of natural healing through interactions with the environment. (Method) This was a theoretical study to investigate natural healing from the environment from a biophilic perspective. Foreign and domestic cases were selected based on the public and private healing provided by memorials, cemeteries, and other memorial spaces for the families and friends of innocent victims who lost their lives in individual, public, or social calamities. From previous research, biophilic design attributes were derived by applying healing environmental factors to memorial spaces. Healing factors such as environmental, phys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were studied to determine the connection between the environment and the human body. (Results) In this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human body regarding the regulation of stress was analyzed. As a result, happiness was found in natural ecosystems. Walking and other forms of exercise in natural and visually stimulating environments are understood to activate the brain through the repeated contraction and relaxation of the body. From a cognitive psychological perspective, prone protein nerves are generated when the nerve is activated due to the recollection of positive memories and concentration on a positive state of consciousness. The property of repeated nerve changes and reconstruction is referred to as neuroplasticity. Constantly rebuilding with positive thoughts can lead to internal health that can be self-regulated even while individuals are subjected to extreme stress. (Conclusion) In this study, a biophilic design is applied to memorials for the deceased to see and concentrate on the cyclical growth of nature. There is a need for deeper research on the cognition of memorial spaces and the environmental properties of healing that govern stres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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