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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전리 암각화 동물문 연구 (Animal Motifs of Cheonjeon-ri Petroglyphs in U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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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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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전리 암각화 동물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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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연구 / 182호 / 1 ~ 27페이지
    · 저자명 : 전호태

    초록

    천전리 암각화의 점 쪼기 동물상은 바위 신앙에 바탕을 둔 사냥 주술의 결과물로 판단된다. 동물들이 바위에 붙박인 듯 쉽게 사냥될 수 있게 해달라고 동물의 주인인 신에게 간구하면서 새김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암수 한 쌍의 동물들이 여럿 표현되고 뿔이 과장되거나 매우 큰 사슴이 바위에 묘사된 것은 사냥 대상이 된 동물들의 번식이 잘 이루어져 사냥으로 감소한 수를 회복하기 바랐던 까닭이다. 동물들의 생식력은 사람이나 동물 모두에 중요했기 때문이다. 천전리 암각화에 점 쪼기 암각을 시도했던 사람들은 바다에서 고래와 상어도 사냥할 수 있기를 바랐다.
    반구대암각화와 비교하면 천전리 암각화에 점 쪼기 암각을 행한 사람들과 선 쪼고 갈기로 기하문을 남긴 사람들은 시기적으로나 생계 방식으로나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반구대암각화를 남긴 사람들이 앞 단계 암각과 겹치지 않게 새김을 시도한 반면, 천전리 암각화에 기하문을 새긴 사람들은 앞 시기 암각을 의식하지 않고 훼손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기하문 암각을 시도한 사람들은 이 바위에 점 쪼기 동물상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남겨진 암각문의 의미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천전리 암각화에 기하문을 새긴 사람들이 농경과 관련이 깊은 사람들이라면 점 쪼기 동물상을 남긴 사람들은 사냥을 생계 방식으로 삼던 사회의 일원이다. 기하문의 구성과 배치 등으로 볼 때 기하문 작업자들은 청동기사회의 사람들일 수 있다. 이들에 앞서 바위에 점 쪼기로 동물을 새겨 남긴 사람들은 신석기시대의 수렵사회에 속했을 가능성이 높다.

    영어초록

    Point-engraved animal motifs of Cheonjeon-ri Petroglyphs seem to be the product of hunting rituals based on worship of rocks. Their creators seem to have engraved the images of animals praying to the gods, the masters of animals, that they be allowed to hunt the game as easily as if the animals were stuck on the rocks.
    The large number of female and male animal couples and large bucks with exaggerated antlers reflected the creators’ hope that the animals hunted will reproduce and recover the lost numbers. The fertility of animals mattered greatly to both the animals themselves and to humans. The people who attempted point-engravings on Cheonjeon-ri Petroglyphs also hoped to catch whales and sharks on the sea.
    Compared to Bangudae Petroglyphs, the people who point-engraved and those who line-engraved and ground geometric patterns were not linked either in time period or lifestyle. While those who left images on Bangudae Petroglyphs sought to avoid overlapping with previous petroglyphs, the people who left geometric patterns on Cheonjeon-ri disregarded the works of previous period, damaging them in the process. They did not know people who left point-engraved animals nor their meanings.
    If the people who left geometric patterns on Cheonjeon-ri relied on agriculture, those of animal motifs were of a different group that relied on hunting as the main way of life. Considering the composition and the layout of the geometric patterns, their creators may be from the Bronze Age. The creators of point-engraved animal images likely belonged to the hunter-gatherer groups of Neolithic Perio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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