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칸트의 二元論과 나가르주나의 二諦說 연구 (Investigation on the comparision between Kant's dualism and Nagarjuna's two types of truths)

31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11.12
31P 미리보기
칸트의 二元論과 나가르주나의 二諦說 연구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8호 / 41 ~ 71페이지
    · 저자명 : 박종식

    초록

    칸트의 이원론과 나가르주나의 이제설은 인식과 실천, 세속제와 승의제, 현상계와 물자체계, 지식과 지혜라는 두 가지 측면을 절묘하게 결합시키고 있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한다는 역설을 통해서 칸트와 나가르주나는 우리에게 절대적 진리를 체험하라는 강조한다. 언어적 진리는 언어적 진리 자체를 넘어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자기모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언어의 한계와 역설을 드러냄으로써 언어에 의지하지만 결국 언어를 넘어서는 방식을 체득해야 한다. 이처럼 언어가 지닌 이중적 측면을 체득할 때 언어는 더 이상 버려야 할 대상도 아니고 집착해야 할 대상도 아니고 우리에게 진리의 길을 인도해 주는 수단이 된다. 따라서 절대적 진리는 개념적 사유가 아니라 직관과 체험을 통해서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칸트에게 인간의 본성은 도덕적 존재이지만, 나가르주나에게 인간의 본성은 佛性을 지닌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이론적 인식을 넘어선 실천적 측면을 강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칸트는 이것을 ‘실천이성의 우위’라고 표현하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가 자연인과성 계열을 벗어나서 자유인과성을 시작할 수 있는 결단의 자유를 지니고 있다. 세속제를 문자적으로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체득하지 못한다면 승의제의 대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그리고 자연인과성 계열을 벗어나서 자유인과성 계열을 시작했다고 해서 자연인과성 영역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유인과성의 계열을 실천하는 사람은 자연인과성 속에서 살아가면서 동시에 자연인과성을 넘어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세속제의 진리를 인식하고 이를 체득한 사람은 여전히 세간 속에서 살면서 세간을 넘어서 있는 것이다. 세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간 속에서 살아가되 세간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세간 속에서 세간을 벗어나는 것이며, 이를 일러서 출세간은 세간과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다는 ‘不二法’이 성립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칸트와 나가르주나가 추구하는 목표가 자유라는 점에서, 그리고 이론적 측면보다는 실천적 행위를 우위에 둔다는 점에서, 결국은 인간 본성의 긍정성을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일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칸트는 도덕성으로 본 반면 나가르주나는 공성과 불성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I will investigate the problems of Kant's dualism and Nagarjuna's two types of truths. Especially, I want to look into the excellent connection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e, phenomenon and thing itself, the truth of worldly convention(世俗諦) and the truth from the ultimate point of view(勝義諦), knowledge and wisdom. Through the paradox that we express what can not expressed, Kant and Nagarjuna have said that we will experience the absolute truth. That literal truths are intended to go beyond the literal truths themselves is the self-contradictory characteristic of literal truths.
    Exposing the limitations and paradoxes of language we will experience the fact that we must rely on language, but eventually we should go beyond the literal truths themselves. When we grasp the these contradictory aspects of language, we make sense of the fact that language is no longer something to be given up, nor something to obsess about, rather the means of guiding us to the way of ultimate truth. Therefore, we should find the fact we are realized the absolute truths not through the way of conceptual thought, but through the way of intuition and experience.
    However, the essence of the human nature is morality for Kant, but the nature of the Buddha for Nagarjuna. Nevertheless, they have similarities because they emphasize on the practical rather than theoretical aspects. Kant call it the superiority of Practical Reason. We all can be free from the series of natural causality and we can start the series of causality from freedom. If we can't experience the literal truths, we can not enjoy the freedom of ultimate truths. Even if we are free from the series of natural causality and we start the series of causality of freedom,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is not destroyed or disappeared. We live in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and at the same time we go beyond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and enjoy the freedom of ultimate truths in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The men who experience the meaning of conventional truth(世俗諦) live in secular world and go beyond secular world. So to live in the secular world is the same as to go beyond the secular world, so this is different from that. In this respect, Kant and Nagarjuna share the point of view of the connection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e. Going beyond literal truths they are aimed at the freedom of life. However, the meaning of the freedom is morality for Kant, but the nature of the Buddha or the Emptiness for Nagarjun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동아시아불교문화”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찾으시던 자료가 아닌가요?

지금 보는 자료와 연관되어 있어요!
왼쪽 화살표
오른쪽 화살표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2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3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