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対動詞の結果相に見られる「受身動詞＋テイル」と「自動詞＋テイル」の分布の多様性について　 -状態変化動詞類を中心に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 / 92호 / 7 ~ 23페이지
· 저자명 : 배은정

초록

본 연구에서는, 現代日本語書き言葉均衡コーパス(BCCWJ)의「中納言」에서 사용되는 유대동사의 상태변화동사의 결과상이,「자동사＋テイル」형과「수동동사＋テイル」형 중, 어떠한 형태로 출현하고 있으며, 출현양상에 있어 어떠한 다양성이 관찰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특히, 선행연구에서는 일본어모어화자의 경우, 상태변화동사류를 포함한 유대동사에 있어, 「수동동사＋テイル」형보다 「자동사＋テイル」형이 선호되고 있음이 기술되어 있는데, 이러한 특징이 상태변화동사류 전반에 있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고찰대상으로 삼은 동사류는 총 11개 그룹이었으며, 조사결과, 대부분의 그룹에 있어「수동동사＋テイル」형보다 「자동사＋テイル」형이 선호되는 경향이 관찰되어 선행연구의 주장은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단 이들 11개 그룹 중, 「閉ざす-閉じる」페어,「切れる-切る」페어의 경우, 「수동동사＋テイル」과「자동사＋テイル」형이 동일한 비율로 사용되거나, 타 그룹 대비「수동동사＋テイル」형의 사용이 많은, 특수한 출현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즉, 상태변화동사의 결과상으로,「수동동사＋テイル」형보다 「자동사＋テイル」형이 선호되는 것은 확실하나, 동사의 종류별로 다양성이 관찰되는 흥미로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들 두 개의 그룹에 있어, 유표의 구문인「閉ざされている」「切られている」가 상당수 사용되게 된 배경에는, 이들「수동동사＋テイル」가 선택되기에 타당한 이유가 동사별로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이유에 의해, 이들 두 그룹은 유표의 형식인 「수동동사＋テイル」형으로 출현이 가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