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큰쿠폰이벤트-통합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마녀사냥의 교과서이자 반여성주의의 고전- 하인리히 크라머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Heinrich Kramers Malleus Maleficarum - Frauenfeindliches Werk während der Hexenverfolgung)

2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3 최종저작일 2018.09
20P 미리보기
마녀사냥의 교과서이자 반여성주의의 고전- 하인리히 크라머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독어교육 / 72권 / 72호 / 415 ~ 434페이지
    · 저자명 : 송희영

    초록

    최근사를 보면, 우리의 기억 속에서 가장 끔찍한 사건으로 남아있는 것은 모름지기 20세기 초반 발생한 600만 명의 유대인 학살일 것이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히틀러의 아우슈비츠 대학살만큼이나 끔찍한 사건이 16, 17세기에 절정을 이룬 마녀사냥이다. 18세기 말 마녀사냥의 광풍이 잠잠해지기까지 유럽에서는 모두 900만 명의 사람들이 마녀로 죽어간다. 3세기에 걸친 마녀 사냥에 대해 한 역사가는 “수세기 동안 생나무로 마녀를 태우는 연기가 유럽의 공기를 검게 물들였다.”(Kors 2001, 2)고 기록하고 있다.
    ‘마녀 Hexe’란 원래 고대부터 마술을 사용하고, 점을 치며, 약물 제조를 행하는 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남성, 여성 모두에게 적용되는 개념이었다. 오늘 날 우리의 뇌리 속에 고착되어 있는 ‘사악한 여성’과는 달리 중세까지만 해도 마녀는 약초사, 산파, 의사, 약사 그리고 무속인을 겸하는 존재였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현명한 마녀 Weise Hexe’와 사람과 가축에게 해코지하는 ‘흑마녀 Schwarze Hexe’로 구분된다(Harmening 1990, 75).
    그런데 중세 말부터 ‘마녀’는 여성에게 국한되어지고 ‘악의 축’으로 치부되면서 16세기와 17세기에는 마녀사냥의 광풍이 몰아닥친다. 놀랍게도 이러한 작업에 앞장 선 사람이 15세기 가톨릭 성직자인 독일의 하인리히 크라머 Heinrich Kramer이다. 그는 인스부르크의 종교재판을 맡으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1487년 일명 『마녀망치 Hexenhammer』라 불리는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Malleus Maleficarum』(이하 『말레우스』로 약칭)을 완성한다. 이 책을 지침서로 하여 16세기와 17세기에는 집단 광기라 할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수많은 여성들이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하며, 마녀로 고발당한 여성들은 자신이 왜 마녀인지 이유도 모른 채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마녀 사냥의 중심에는 크라머의 『말레우스』가 있다. 『말레우스』는 마녀사냥을 정당화하고 여성을 악의 축으로 몰아넣은 ‘반여성주의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논문에서는 마녀사냥의 지침서라 할 『말레우스』를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말레우스』를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 고찰하고, 이어서 마녀사냥의 교과서이자 매뉴얼이라 할 『말레우스』의 형식적, 내용적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화형으로 사라지게 한 『말레우스』의 반여성주의적 논증에는 무엇이 있는지 고찰할 것이다. 현대적 시각으로 보자면, 상상을 초월하는 여성 혐오적 주장들이 어떠한 논리로 포장되어 일반적 사실과 진리로 고착되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영어초록

    Im Zentrum dieser Arbeit steht die Untersuchung von Heinrich Kramers Malleus Maleficarum - Frauenfeindliches Werk während der Hexenverfolgung. Bereits gegen Ende des 15. Jahrhunderts gab es schon Hexenverfolgungen. Während dieser Zeit waren für Oberdeutschland Heinrich Kramer und Jakob Sprenger als Richter der Ketzerei bestellt. Diese beiden verfassten den Malleus Maleficarum, den sogenannten Hexenhammer, im Jahr 1487. Neueren Forschungen zufolge war Sprenger nicht an der Verfassung des Hexenhammers beteiligt. Kramer hatte Sprengers Namen nur dazu benutzt, die Auflage zu steigern. Da Sprenger mehr als Kramer eine Person des öffentlichen Lebens war, die noch dazu über einen untadeligen Ruf verfügte, liegt die Vermutung nahe, dass die Nennung seines Namens als Mitautor einen weiteren Versuch der Rechtfertigung der Inhalte des Hexenhammers durch Kramer darstellte.
    Ein Ziel des Hexenhammers war es, die Gebiete in Zentraleuropa, welche die Hexenlehre der Geistlichen noch ablehnten, mit der neuen Vorstellung über die Hexen vertraut zu machen. Der Hexenhammer besteht aus drei Teilen. Der erste Teil enthält dreierlei, was zur Hexentat gehört, nämlich den Dämon, den Hexer und die göttliche Zulassung. Der zweite Teil handelt die Arten der Behexungen und die Methode, wie man solche heben könne. In dem dritten Teil geht es um die Arten der Ausrottung oder zumindest der Bestrafung durch die gebührende Gerechtigkeit vor dem geistlichen oder weltlichen Gericht.
    Der Hexenhammer enthielt gegenüber den Ursprüngen des gelehrten Hexenglaubens einige folgenschwere Neuerungen. Eine von ihnen war die Einengung der Personen, die wegen zauberischer Aktivitäten verfolgt wurden, auf Frauen. Waren in den Anfängen Männer noch genauso verdächtig wie Frauen oder wurden sogar stärker verfolgt, warf Heinrich Kramer in seinem Hexenhammer vorwiegend den Frauen die Ausübung von Magie vor. Zwar wurde schon immer Frauen ein besserer Zugang zum Übersinnlichen und der Natur nachgesagt, aber dennoch galten die damit verbundenen Kräfte lange Zeit auch für Männer als zugänglich. Der Hexenhammer hebt sich mit seiner anti-weiblichen Haltung deutlich von der Hexenbulle von Papst Innozenz VIII ab, der ausdrücklich von Personen beiderlei Geschlechts gesprochen hatt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독어교육”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8월 3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02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