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하이데거의 미학: 존재론으로서의 예술 (Heidegger's Aesthetics: Art as Ontology)

한국학술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논문과 학술지 정보를 만나보세요.
25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15.09
25P 미리보기
하이데거의 미학: 존재론으로서의 예술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현상학회
    · 수록지 정보 : 현상학과 현대철학 / 66호 / 27 ~ 51페이지
    · 저자명 : 박유정

    초록

    이 글의 목적은 하이데거의 예술론을 검토하고 그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데 있다. 우선 하이데거의 예술론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미학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존재론을 위해 예술을 논의한, 즉 전회 이후에 자신의 존재사유를 전개할 방법론으로서 예술이 지목된 존재론적 예술론이다. 왜냐하면 하이데거는 예술을 새로운 사유의 지평, 즉 존재의 지평에서 바라볼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존재로서의 예술의 본질은 존재사건(Ereignis)이다. 존재사건으로서 예술의 본질은 세 개의 본질적 계기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즉 (1)비은폐성으로서의 존재진리가 작품 속으로 자기정립 된다는 것, (2)그러한 진리의자기정립 과정이 곧 시 짓기(Dichtung)라는 것, (3)진리가 작품 속에서 세계와대지의 투쟁으로 구조화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존재사건 속에서 빛남으로 밝혀지는 것이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다.
    하이데거의 이러한 예술론에 대해 아도르노는 존재신화라고 비판한다. 즉 하이데거의 존재는 구체적인 역사의 맥락과 그 변증법적 매개 없이 그 이전에 존재하는 피안이므로 아우라밖에 없는 공허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또한 존재를 위해고안된 개념들은 언어와 진리의 객관적인 관계보다 언어의 명명력을 불러오고자 하는 하이데거의 태고주의에서 비롯된 은어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하이데거의 존재신화는 구체적인 사회적 맥락과 그 부조리를 숨기고 신비화시켜서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무력화시키는 이데올로기로 기능할 수 있음에 우려를표한다. 이런 점에서 아도르노는 존재론을 벗어나는 것이 선(善)이라고 말한다.
    요컨대 하이데거의 예술론은 미학이론이 아니라 존재론으로서 예술의 근원을존재사건으로서 드러내어 밝히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원체험의 존재지평 또한 구체적인 역사적 맥락과 그 매개와의 존재론적 소통 속에서만 유의미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본다.

    영어초록

    This paper attempts to faithfully explicate and critically discuss the theory of art in Heidegger. Heidegger’s theory of art is not aesthetics but ontology because he would like to show us the thinking of Being after “Kehre” and to choose art as a methodology for such thinking.
    First, Heidegger rejects scientific discussions about aesthetics and wants to bring art to a new horizon, i.e. the horizon of Being. He thinks that only art as ontology can reveal the essence of art(Ursprung) without forgetting of Being(Seinsvergessenheit). So he regards the essence of art as “Ereignis”. It has three essential moments, that is (1)the self-setting-in-the work of Truth of beings, (2)the strike between World and Earth, (3)Poiesis of Truth of Being. The thing that is revealed in Ereignis is Beatuty; Beauty is one excellent way that Being reveals itself.
    But this art as ontology in Heidegger is criticized by Adorno as the myth of Being. According to Adorno, Being in Heidegger is merely an “Aura” because it stands without actual mediations and historical developments. And languages for the sake of Being are only a “Jargon” which cannot express concrete realities. So Adorno insists that the transition from Ontology to Industry of Culture is needed.
    To conclude, I maintain that Heidegger wants to show the real essence of art in Ontology. But we must not forget that the essence(Being) could be meaningful in getting in touch with actual realities(being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찾으시던 자료가 아닌가요?

지금 보는 자료와 연관되어 있어요!
왼쪽 화살표
오른쪽 화살표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18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