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지역어의 공시 형태론 (The Synchronic Morphology of Hampyeong Regional Dialect)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언학회
· 수록지 정보 : 방언학 / 19호 / 41 ~ 68페이지
· 저자명 : 이진숙

초록

이 논문은 전남 함평지역어의 어휘형태소 설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휘형태소 설정은 표면형을 분석하여 모아진 이형태로부터 설정된다.
형태소는 어간의 교체형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어간과 교체형이 일치하지 않기도 한다. 이때 교체하는 어간의 이형태는 음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단일형태소와 복수형태소로 설정된다.
함평지역어는 어떤 형태소의 경우 교체하는 환경에서 두 개의 패러다임을 갖기도 한다. 이때 발생한 이형태가 동일한 기원․동일한 시기․동일한 의미․유사한 형태를 가진 그러면서 교체하는 환경이 상보적 분포를 보이지 않으면 쌍형어가 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is the purpose of establishing the lexical morpheme of Cheonnam Hampyeong regional dialect. A lexical morpheme is established by allomorphs deducted by the analysis of surface form.
A morpheme is mostly one of stem-alternants, but occasionally a stem does not correspond with an alternant. At this time, the allomorph of alternating a stem is established as a singular morpheme or a compound morpheme depending on whether to explain phonologically.
In case of a morpheme, a Hampyeong dialect used to have 2 paradigms at the alternating environment. At this time an occuring allomorph has same origin, same age, same meaning, and similar form and gets to be a doublet if alternating environment is not seen in complementary distribu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