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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末 女身成佛論과 그 영향 (The Theory of Accomplishing Buddhahood as a Female Body(女身成佛論) and Its Repercussions as Debated in the Late Goryeo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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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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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末 女身成佛論과 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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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사학 / 41호 / 165 ~ 200페이지
    · 저자명 : 김영미

    초록

    본고는 고려 말 승려들의 語錄 등을 통해 고려 말 불교계에서 논의되던 女身 성불에 관한 입장을 살펴보았다. 고려말 懶翁惠勤, 太古普愚, 白雲景閑 등 禪師들은 여성의 現身 성불, 곧 여성의 몸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여성들에게 화두를 주고 이를 참구하여 깨달음을 얻도록 가르쳤다. 선종에서는, 모든 사람이 불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불성을 頓悟함으로써 佛果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실의 생활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깨달음에 대한 이러한 입장이 여성들의 현신 성불을 긍정하도록 했다.
    나아가 선사들은 중국의 宋, 元代에 깨달음을 얻은 비구니나 우바이들을 소개함으로써 고려말 여성들에게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기를 권면하였다. 또 고려말 선종에서는 敎外別傳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에 『법화경』 제바달다품의 變成男子 成佛이라는 문구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었다.
    선사들의 이러한 생각은 여성들이 화두를 받아 참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그 결과 우바이와 비구니들의 이름이 선사의 비문 음기에 四部大衆의 하나로서 각각 독립적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혜심 이후, 고려말에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다. 또 여성 성불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여성들이 여성의 몸으로 극락에 왕생할 수 있다는 믿음도 나타나게 만들었다. 일본 知恩院 소장 <觀經十六觀變相圖>는 극락과 왕생자들을 묘사하고 있는데, 여성이 그림 중앙에 그려졌을 뿐 아니라 여성의 모습으로 왕생한 사람들이 그림 하단에 그려졌다. 이는 극락에는 여성이 없다는 일반적 견해와 매우 다르다. 고려말 불교신자들은 극락에 왕생하여 깨달음을 얻기를 기원하였는데, 이 그림은 극락에 가서 여성들이 여성의 몸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삼국유사』를 보면, 염불 수행하던 신라의 계집종[婢] 욱면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眞身=붓다가 되어 극락에 왕생했다는 설화도 고려말에 유포되고 있었다.

    영어초록

    This thesis will study about the accomplishing Buddhahood as a female body that was discussed in the late Goryeo(高麗) Buddhist community. This thesis will examine the recorded saying(語錄) of the Goryeo Seon Masters(禪師) and other relevant concepts. The Seon Masters such as Naong Hyegeun(懶翁慧勤, 1320~1376), Taego Bou(太古普愚, 1301~1382), Baegun Gyeonghan(白雲景閑, 1299~1374) and others, insisted that women can become the Buddha as their present body(現身成佛). The Seon School also asserted that everyone has the Buddha-nature(佛性) and can attain the Buddha-fruit (佛果, Buddhaphala) through the Sudden Enlightenment(頓悟) of own Buddha-nature. Then, the Seon School emphasized that people can attain enlightenment in their daily life. These viewpoint on the enlightenment made people think positively about becoming the Buddha with the present body of female.
    Furthermore, the Seon Masters encouraged women who lived in the late Goryeo era to realize by the practice through introducing the examples of Buddhist nuns(比丘尼, bhikṣuṇī) and female lay disciples(優婆夷, upāsikā) who attained enlightenment in the Song(宋) and Yuan(元) period. Moreover, in the late Goryeo, the Seon School was obsessed with the phrase, 'Enlightenment of Transforming from a Female to a Male'(變成男子 成佛) of 'the Chapter of Devadatta' (提婆達多品) in the Lotus-sūtra(法華經, Saddharma-puṇḍarīka-sūtra). Because the Buddhist trend of the day strongly emphasized the ‘separate transmission outside of the teaching’(敎外別傳). It also supported the theory of accomplishing Buddhahood as a female body.
    The Seon Masters gave women hwadus(話頭) and taught them to achieve the Buddhahood according to concentration on it. For this reason, Women actively tried to penetrate the hwadu. As a result, each name of Buddhist nuns and female lay disciples was recorded separately in the back inscription on the stele of Seon Masters as one of the four groups of Buddhist followers (四部大衆). This was the character which could be found in the inscription of the late Goryeo Seon Masters. The positive attitude towards accomplishing Buddhahood of female awoke the faith in the possibility of women's rebirth in the pure Buddha-realm with their body.
    The Goryeo painting, 'Illustrated sūtra painting of sixteen meditations based on the Amitāyur-dhyāna-sūtra(觀無量壽經)'(觀經十六觀變相圖), which Japanese Chion-in(知恩院) Temple owns, described the pure Buddha-realm and person who had rebirth. In particular, women appeared in the middle of the picture and reborn people as female figure were drawn at the bottom of the picture. This illustration symbolically show that women can reach the pure Buddha-realm and attain enlightenment. It was very different from general view that there is no women in the pure Buddha-realm.
    In addition, the Samguk-yusa(三國遺事,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said the legend that a female slave of Silla, called Ungmyeon(郁面) who practiced the chanting, finally became the true body of the Buddha(眞身) and was reborn the Pure Land earlier than others. From this, many stories about rebirth of the pure Buddha-realm as women were spreading in the late Goryeo era. At that time, people accepted these story because of the repercussions of the theory of accomplishing Buddhahood as a female body by Seon Master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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