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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Revelations 2:12‐17:A Case Study for Idioms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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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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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Revelations 2:12‐17:A Case Study for Idioms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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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재)대한성서공회 성경번역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성경원문연구 / 24호 / 249 ~ 282페이지
    · 저자명 : Thomas Kaut

    초록

    ‘훈제한 청어’(틀리고 잘못 인도하는 단서), ‘흰 코끼리’(쓸모없는 큰 짐), ‘검은 다리’(동료 일꾼들은 파업하는데 일하는 사람)와 같은 관용구들은 번역에 있어 특별한 문제를 만들어 내고 사전적인 단어 대 단어의 전략으로는 다루어질 수 없다. 관용구들은 예를 들어 성서와 같은 고대의 책을 번역하는 데 있어서 특별히 어렵다. 이 소논문은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2장 17절의 한 구절을 과제로 삼는다. 그 구절은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새 이름이 그 위에 쓰여진 흰 돌을 그들 각각에게 내가 또한 줄 것이다(Good News Bible, 1994).” 그리고 사례 연구로 “어떤 사람에게 흰 돌을 주다”라는 구절이 정확히 “무죄 판결을 내리다”라는 의미를 갖는 법정 관례와 언어에서 유래된, 분명히 널리 퍼져 있던 고대 그리스어 관용구임을 보일 것이다.
    기원전 5세기 초, 재판관들이나,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배심원들은 각 투표의 비밀성과 독립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깔때기 모양의 뚜껑이 덮여진, 하나는 정죄를 위하고 다른 하나는 사면을 위한 투표인, 두 개의 다른 투표 항아리에 조약돌을 넣음으로 그들의 결정을 표현했다. 기원전 5세기 후반에, 무죄를 위한 흰색, 유죄를 위한 검은색의 두개의 다른 조약돌들이 한 특별한 단지에 던져졌다. 마지막으로, 기원전 4세기 후반에, 조약돌들은 더 이상 법정에서 결정할 때 쓰여지지 않았다. 두 개의 다른 특이한 형태로 된 중앙 축으로서의 관을 가진 작은 청동 원판이 이 목적으로 쓰였다. 검은 조약돌은 빈 관을 가진 청동 원판에 의해 교체되었고, 하얀 조약돌은 꽉 찬 관을 가진 원판에 의해 교체되었다. 엄지와 검지가 통을 가리도록 하여 어떻게 투표하는지 아무도 볼 수 없도록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오직 하나의 투표만 하는 것은 알 수 있게 하였다. 기원전 321년에 아테네의 민주 정체(政體) 그리고 그와 함께 배심원을 갖는 법정은 폐지되었다. 그 때로부터 아마도 조약돌이나 원판은 결정을 하는데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후대의 그리스 작가들은 “평결을 내리다”라는 뜻으로 “조약돌을 주다”라는 구절을 여전히 사용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흰) 조약돌을 주다”라는 어구는 오늘날까지 그리스 언어에서 관용적 표현으로 살아남았다.
    그 청동 원판에는 ΨΗΦΟΣ ΔΗΜΟΣΙΑ(국민의 조약돌)이라는 단어들이 새겨져 있었는데, 그것은 (“국민의 이름으로”라는 현대 어구가 그러하듯) 궁극적으로는 아테네 국민이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표현한다. 그래서 그 새겨진 글은 그 청동 원판이 청동으로 만들어졌음에도 조약돌이라 불리어졌고, 그 새겨진 글은 결정이 내려지는 것이 누구의 이름의 권위로 되어지는 지를 가리킨다. (문자적으로 “조약돌을 받는 것”을 뜻하는) 어구 λαμβάνειν ψὴ□ον은 또한 만들어진 관용어구이고, 고소되어서 심판받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죄 또는 무죄의 평결을 내리기 위해 조약돌을 받는 배심원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장 17절은 다음과 같이 번역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권위의 이름으로, 나는 그를 무죄로 선언한다. 그 평결을 내리는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이 권위를 모른다.”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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