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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신화 읽기와 신화적 상상력의 줄기 만들기 (Lee O-young's reading of myths and the creation of a stream of mythical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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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9 최종저작일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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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신화 읽기와 신화적 상상력의 줄기 만들기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동양문화연구 / 40호 / 331 ~ 270페이지
    · 저자명 : 최원오

    초록

    이어령 신화학의 핵심은 『한국인의 정신적 고향』(1968)에 잘 제시되어 있다. 이어령은 본격적인 신화학자는 아니지만, 이 책의 논의는 신화를 포함한 설화론이나 설화문화론, 신화문화론 등의 논의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이 책을 신화학을 다룬 논저로 보아도 무방한 이유다. 특히 단군신화 그 자체의 분석뿐만 아니라, 이를 근간으로 한 통시적 문화론의 전개는 신화나 설화의 문화적 유용성을 입증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된다. 이어령은 이를 위해 구조주의적이며, 문화심리학적인 분석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중에서 이항대립 개념의 질서와 융합에 초점을 둔 그의 구조주의적 분석 방법은 신화나 설화의 분석 틀로 발전시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령은 동질적 요소들의 결합 및 융합에 초점을 두었는데, 이는 이질적 요소의 결합을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관점을 제시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이질적인 것이 결합하게 될 때, ‘서로 대립함으로써 여전히 두 개로 남는 문화’ 대 ‘서로 결합하여 마침내 하나가 되는 문화’의 비교 분석 내지는 독자적 분석의 가능성을 떠올려 보게 한다. 똑같은 대상일지라도, 문화의 흐름을 경유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동질적 요소들의 융합이 중요하게 인식될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이질적 요소들의 융합, 또는 대결이 중요하게 인식될 수도 있다. 신화나 설화는 특별히 복합적이며 누적적이기에 그 사고의 층위를 하나의 논리로써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점은, 이런 시사점을 더욱 따져보게 한다. 이 글에서는 닭과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여, 그 가능한 예시를 제시하였다. 엄정한 논리와 근거를 중시하는 논문식 글쓰기보다는, 이에서 좀 더 자유로운 ‘이어령식 문화론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점검해 본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우리의 신화나 설화 및 그 주변의 자료를 해당 학문의 장(場)에만 가두지 않고, 대중(大衆)의 장으로 보냄으로써 ‘문화의 사유, 문화의 창조’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영어초록

    The core of Lee O-young’s mythology is well presented in 『The Spiritual Homeland of the Koreans』(1968). Although Lee O-young is not a full-fledged mythologist, the discussion in this book has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discussions of folktale theory including myths, folktale culture theory, and mythological culture theory. This is why it is safe to view this book as a treatise on mythology. In particular, not only the analysis of the Dangun myth itself, but also the development of diachronic cultural theory based on it serves as a good example for proving the cultural usefulness of myths and tales. For this purpose, Lee O-young uses structuralist and cultural psychological analysis methods. Among these, his structuralist analysis method, which focuses on the order and fusion of binary opposition concepts, suggests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it into an analysis framework for myths and tales. Lee O-young focused on the combination and fusion of homogeneous elements, which also suggests a perspective on how to view the combination of heterogeneous elements. In other words, when disparate things come together, it makes us think of the possibility of comparative analysis or independent analysis of ‘cultures that remain two by opposing each other’ versus ‘cultures that finally become one by combining with each other’. Even if it is the same object, as it passes through the flow of culture, in some cases the fusion of homogeneous elements may be recognized as important, and in other cases, the fusion or confrontation of heterogeneous elements may be recognized as important. Since myths and tales are particularly complex and cumulative, it is difficult to explain the layers of thought with a single logic, which makes us consider these implications even more. In this article, possible examples were presented using chickens and monkeys. Rather than a thesis-style writing that emphasizes strict logic and evidence, this study examined the possibility of a more free ‘Lee O-young-style cultural writing.’ This kind of writing can be a driving force that enables 'thinking about culture and creating culture' by examining our myths, tales, and surrounding materials in the realm of the public rather than confining them to the realm of the relevant academic fiel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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