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사고력 검사도구 개발을 위한 탐색 (Exploration for Developing Assessment Tools for Computational Think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창의정보문화연구 / 4권 / 3호 / 273 ~ 283페이지
· 저자명 : 이재호, 장준형

초록

4차 산업혁명으로 사회구조의 변화를 맞이한 교육계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컴퓨터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필수 역량교육으로 변화를 하였으나, 컴퓨팅사고력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 도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필수 역량으로써의 컴퓨팅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도구는 컴퓨터 과학의 지식과 기능적인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역량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객관성, 효율성, 정확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3, 4학년용 1세트(16문항), 5, 6학년용 1세트(16문항)를 개발하였으며, 전문가 검증과 R-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문항반응이론에 근거한 문항 타당도 검증 후에 최종 문항을 2세트(8문항씩) 완성하였다. 이를 통하여 필수 역량으로써의 컴퓨팅 사고력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검사도구는 컴퓨터 과학의 인지적, 기능적 평가가 아닌 필수 역량으로써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어초록

The education system, which has undergone a change of social structure due to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seeking to change education through computer education. Since 2010, computer education has transformed into competency education for improving computing thinking ability, but there is not enough testing tool to evaluate computing thinking power. Testing tools for evaluating computing thinking should be evaluated on competence, not on the knowledge and functional aspects of computer science. Objectivity, efficiency, and accuracy must also be assured. In this study, we developed 1 set (16 items) for the 3rd and 4th grade students and 1 set (16 items) for the 5th and 6th grade students. After verifying the validity of the question based on the item response theory using the expert verification and R-program, two sets of final items (8 items) were completed. This enables us to examine computing thinking as an essential competence. The test tool developed in this study was designed to be able to substantiate the students' computing thinking abil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