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항만에서의 선박평형수 배출량 추정 (An Estimation of the Amount of Ship's Ballast Water to be Discharged at Korean Major Por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지 / 12권 / 4호 / 284 ~ 288페이지
· 저자명 : 최학선, 김한수, 이승국

초록

선박평형수 및 침전물 관리에 관한 국제협약은 IMO에서 2004년 외교회의를 통해 채택되었다.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의 준비를 위해서는 처리장치, 형식승인, 위해도 평가 및 국내 법제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자료 등의 기반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위해도 평가를 위해서는 선박평형수 배출량에 대한 샘플링 조사를 수행하여야 한다. 선박운항 및 선박평형수 배출량 정보는 선박 및 대리점 방문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97척의 화물 적하역과 선박평형수 입배출량의 관계에 대한 선종별 특성해석을 통해, 국내 각 항만에서의 선박평형수 입배출량을 추정하였다. 이로부터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및 울산항에서의 선박평형수 총 흡입량은 약 7천만톤으로서, 총 배출량의 3배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Control and Management of Ships Ballast Water & Sediments was adopted by consensus at a diplomatic conference of IMO at 2004.
To prepare the Ballast Water Management Convention, fundamental technologies such as treatment system, type approval, risk assessment and various technical informations for formulation of the regulation for national strategy shall be developed. The information item of voyage and discharge of ship's ballast water are gathered by visiting vessel and agent at port. Using the 97 results by ships type characteristic analysis on the relation between loading/unloading and discharge/uptake of ballast water, the amounts of discharge/uptake of ballast water at each port and all of country in Korea are predicted. Hence, It is apparent that the uptake of ballast water is predicted to about 70 million ton in total of Busan, Incheon, Kwangyang and Ulsan ports at 2006 which is over 3 times than discharg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