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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방향에 따른 동적 조절반응량의 변화 (Impact of Fixation Direction on Dynamic Accommodative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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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8 최종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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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방향에 따른 동적 조절반응량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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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시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시과학회지 / 22권 / 2호 / 163 ~ 171페이지
    · 저자명 : 김재은, 박예현, 조하원, 박인지, 박형민, 추병선

    초록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조절자극량을 달리하여 주시방향과 주시각도변화에 따른 조절반응량을 측정하고자 한다.
    방법 : 안과적 수술이나 질환이 없고 양안의 시력이 정시이며, 시기능의 차이가 나지 않는 성인 남녀 13명(22.40±0.41세)을 대상으로 정면, 측방 10°, 측방 20°, 하방 10°, 하방 20°에 시표를 위치시켜 3 m, 1 m, 40 cm의 거리별로 개방형 자동안굴절검사기를 이용해 조절반응량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주시방향에서 주시거리가 짧아질수록 조절반응량은 증가하였다. 3 m를 제외한 1 m, 40 cm 에서는 하방 20° 주시 시 각각 1.09±0.10, 2.04±0.11 D로 조절반응량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1 m 거리에서는 측면 20° 주시 시 0.44±0.05 D, 40 cm 거리에서는 측면 10° 주시 시 1.54±0.06 D로 가장 낮은 조절반응량을 나타내어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0). 또한, 측방 시 10°, 20°를 제외한 모든 주시방향에서는 서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0), 주시방향과 조절반응량은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 동일한 조절자극량에 대해서도 주시방향과 주시각도에 따라 조절반응량 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근거리 업무 시 주시물체의 위치를 눈높이 정면보다 하방으로 두면 더 선명 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근거리 업무에 따른 안정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초록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accommodative response when looking at different direction such as downgaze and sidegaze either right or left.
    Methods :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13 adult males and females(22.40±0.41 years old) no subject had ophthalmic surgery or disease and placed the targets at the primary, 10° and 20° sidegaze, 10° and 20° downgaze, The accommodative responses was measured by a open-field autorefractometer under the distances of 3 m, 1 m and 40 cm that enable consecutive measurement.
    Results : In all gaze directions as distance became shorter the accommodative response increased. At each viewing distance 1m and 40 cm, the accommodative responses showed the peaks 1.09±0.10 D in 10° and 2.04±0.11 D in 20° downgaze. respectively, while the lowest accommodative responses were 0.44±0.05 D and 1.54±0.06 D in 20° and 10° sidegaze, which showed statistical differences(p<0.050).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viewing direction except for in 10° and 20° sidegaze(p<0.050). The gaze direction and the accommodative respons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p<0.050).
    Conclusion :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he accommodative responses vary with the gaze direction and gaze angle for the same modulating stimulus.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20° downgaze makes the object sharper and minimizes the eye fatigu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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