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맵핑과 양안시각조절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입체영상작품 제작 (Interactive Stereo 3D Imaging Content Production using Image mapping & binocular dispari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사진영상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사진영상학회 논문집 / 16권 / 2호 / 5 ~ 16페이지
· 저자명 : 정재한

초록

디지털 영상기술과 매체의 발전은 관련산업과 기술분야 뿐 아니라 창작과 예술적 표현의 도구로서도 적극활용되고 있다. 특히 입체영상기술은 전통적인 표현형식들에 비해 직접적이고 확장된 시간과 공간을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과 소통이 가능해 졌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작품과는 다른새로운 미적 체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입체영상기술과 인간의 시지각계의 새로운 감각적 요소인 ‘양안시각 조절(Convergence)’기능을 결합하여 인터랙티브 영상작업으로 표현함으로서 관객들이 작품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창작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따라서 프로젝션이라는 작품형식과 함께 인터랙티브 기술구현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표현의 확장사례를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Digital visual media and technology have been rapidly developed and broadly used not only in the industrial and technological applications but also as an expressing tool in the creation of art. In the respect of direct and extensive synchronization of time and space, multi-dimensional visual technology in particular enables an artist to express in more diverse and creative ways of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compared to a traditional work of art and to offer a new aesthetic experience to them. In this study, introduction of ‘convergence’ function, a new sensational element in the multi-dimensional technology and human visual-cognitive system is expressed in interactive visual work of art which the audience can intriguingly approach, and participate in with more interest and accessibility. In other words it suggests extension of expression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more familiarly and actively through the form of projection along with implementation of interactive technolog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