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파사드 작품 연구 (Research of interactive media façade artwork applied to ceiling spac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 13권 / 6호 / 215 ~ 230페이지
· 저자명 : 이민수, 주다영

초록

본 논문에서는 미디어 파사드의 적용 공간과 의미를 확장하는 관점에서 현재 건축물 등의 외벽 표면에 주로 시도되는 미디어 파사드를 천장 공간에 적용하고자 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파사드 천장벽화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특성과 영향력이 상당한 천장 공간의 특성을 접목시켜 작품의 전달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이는 공간 전체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공간의 의미와 가치를 확장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여 사람과 작품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천장이 가진 특성, 즉 신앙과 염원(자기표현적인)의 의미를 재현하고자 한다. 또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천장공간의 새로운 매력과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제안하였다. 미디어 파사드가 가지는 특징 중 하나는 도시공간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매개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현대인이 많은 시간 머무르는 실내 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협의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의 심상을 공공에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제안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In terms of extending the meaning of the media facade of media facades are mainly trying to exterior surfaces such as buildings and will be applied to the ceiling space. Interactive media façade ceiling murals by the author to suggest to maximize the communication of works by combining the characteristics of interactive media and the ceiling space. and it changed the whole atmosphere of the space and expands the meaning and value. we would like to reproduce the meaning(Self-expressive) with the ceiling through the interaction of the work. In addition, reproduce the meaning of the ceiling mural using advanced technologies to express their emotions and be able to communicate with people. And we propose an interactive media façade work that may be an opportunity to discover the charm and meaning of ceiling space. One of the features is that it has a media facade mediated communication with citizens in urban spa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municate with people in a long time to stay indoors space and creating a cooperative community atmosphere. and We propose that the work can express your opinion in public.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