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병 나무 (Interactive Bottle Tre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학연구 / 25권 / 5호 / 133 ~ 136페이지
· 저자명 : 강희라

초록

본 작품은 국내 최초의 빈병 재사용 홍보 전시관 인 “생명담은 빈병이야기”로부터 작품을 의뢰 받아 빈병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전시관에 상설 전시되고 있다. (사)용기순환협회에서는 빈병의 원활한 회수와 품질 제고 및 빈병의 재사용 홍보·교육을 위해 용기순환센터를 건립하고 그곳에 “생명담은 빈병이야기” 전시관을 개관하여 어린이들에게 빈병 재사용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자원인 빈병을 바르게 재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빈병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작품이 제작 되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도록 작품이 제작 되었다. 본 작품은 2m 높이의 다섯 개의 직육면체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마이크센서와 모션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관람객의 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감지하며,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이에 따라 다섯 개의 직육면체에 삽입된 각각 열개의 병속에서 LED 조명이 소리에 따라 혹은 움직임에 따라 다른 색의 빛을 비추며 관람객과 상호작용을 한다.

영어초록

Produced with the request of “Bottle Story,” an exhibition hall that promotes bottle recycling, this piece has been permanently exhibited in the “Bottle Story” exhibition hall. Korea Vessel Recycling Association established a Vessel Recycling Center to enhance collection and quality of empty bottles and promote and educate bottle recycling. In this venue, they opened the “Bottle Story” exhibition hall to broadly announce the environment-friendliness of recycling bottles to children and provide the opportunity to educate them to acquire the habit of recycling bottles, which is our valuable resource. To this effect, this piece was produced with use of empty bottles for children to experience and learn. t is composed of five cuboids with the height of 2 meters which sense the sound of viewers and the environment and motion via microphone and motion sensor. The LED light inside the bottles inserted in the cuboids interact with viewers and emit different colors of light according to the sound or mo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