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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일보』 게재란 ‘자미잇는 글’ 연구 (Research on the “Jami'itneun Geul(Interesting)” section in Sonyeon Joseon Iibo(Youth Joseon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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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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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일보』 게재란 ‘자미잇는 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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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문연구 / 91호 / 1 ~ 30페이지
    · 저자명 : 공주은

    초록

    『소년조선일보』는 1936년 1월 13일 그 제호가 처음 등장한 후 1937년 1월 10일부터 1940년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독자적인 4면 체제로 별쇄된 어린이 신문이다. 어린이를 독자층으로 상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년조선일보』를 일종의 ‘특수지’라 할 수 있다.
    ‘자미잇는 글’은 1940년 1월 14일 지면에 처음 등장한다. 이는 3면의 다른 코너들과 같이 독자인 어린이의 학습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기성 작가들의 기존 발표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때 ‘자미잇는 글’은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學習 페-지’로 구성된 같은 지면의 또 다른 코너들, 그중에서도 어린이가 투고한 글을 게재한 ‘작문’과 연결된다. 전신(前身)이라 할 수 있을 ‘조선어 시간(공부)’이 내재한 교육적 성격으로 미루어 볼 때, ‘자미잇는 글’은 신문 독자인 어린이들의 작문 기준이자 본보기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를 간단히 기존 작품 소개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
    한편 이 신문을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들은 언론 통제라는 시대 적 상황과 그로 인해 작용하는 편집 주체의 의도와 긴밀히 맞물려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3면에 자리잡은 ‘學習 페-지’의 게재란 ‘자미잇는 글’에서 목격되는 선별과 편집의 과정은 이 신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품들이 ‘자미잇는 글’에 재수록되는 과정에서 ‘편집’을 거친 사실이 목격되는데, 이는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지극히 현실적이거나 비극적인 색채를 담은 즉, ‘학습 자료’로써 불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을 삭제, 재배열한 흔적으로 보인다.
    이같이 ‘자미잇는 글’에서 발견되는 일련의 선별 과정은 ‘작은 인간’으로서 어린이 스스로가 작품을 통해 현실(세계)을 겪고 파악할 일말의 가능성조차 차단해버렸다는 점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Sonyeon Joseon Iibo(Youth Joseon Newspaper) is a 4-page children’s newspaper that had an exclusive section every Sunday from January 10, 1937 to August 10, 1940 since it first appeared on January 13, 1936.
    “Jami'itneun Geul(Interesting)” is designed to educate children readers like other articles on 3 other pages and introduces published pieces of different writers. It is not the only article in the education page of the newspaper, but it is connected to other articles on the same page, especially with “Jakmun”, which means composition, that publishes children’s own writings. Considering that “Joseon Language Time” is its ancestor with an educational aspect, “Jami'itneun Geul” is the foundation and role model to children when it comes to writing. Hence, it cannot be considered as an article that simply introduces literary works.
    The attempts of ‘editing’ can be seen in the process of republishing of the work on “Jami'itneun Geul”, which means, the tone of extremely realistic or tragic setting for children was considered as not essential as ‘educational material’ so it was deleted and rearranged. The series of selecting process found in “Jami'itneun Geul” should be criticized as it eliminated even a small possibility of children as ‘small people’ to experience and analyze the real world through the stor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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