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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행중관학파(Yogācāra­-Mādhyamika)의 아포하론 수용과 전개 연구- 샨따락시따와 까말라쉴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acceptance and development concerning the theory of apoha in Yogācāra - Mādhyamika - Focusing on Śāntarakṣita and Kamalaśī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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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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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행중관학파(Yogācāra­-Mādhyamika)의 아포하론 수용과 전개 연구- 샨따락시따와 까말라쉴라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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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선리연구원
    · 수록지 정보 : 禪文化硏究 / 33호 / 45 ~ 83페이지
    · 저자명 : 박대용

    초록

    생활세계에서 우리의 언어 행위는 항상 무언가(X)에 대한 객체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언어의 작용 원리를 의심없이 정확히 안다는 것은 붓다가 말한궁극적 깨달음을 향향 첫 걸음에 해당한다.
    대승불교의 창시자인 나가르주나는 ‘일체공(一切空)’을 주창하면서 인도불교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고, 특히 언어의 희론적 성격을 강조하면서 이제설(二諦說) 과 중관철학을 발전시켰다. 이후 유가행파 소속의 디그나가는 인도고전철학사에서 가장 강렬한 언어철학인 아포하(apoha; 타자의 배제) 이론을 제시했다. 아포하론은 불교와 브라만 전통 사이의 수세기에 걸친 논쟁 이후 유가행중관학파의샨따락시따와 까말라쉴라에 이르러 새로운 양상을 맞이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포하론을 둘러싸고 디그나가 이후 전개되었던 불교와 비­불교 전통 간의 천년 논쟁”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기 위한 가교 과정이 될 수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인도철학사에서 디그나가의 아포하 원형의 수용과 변형을 설명하기 위한 필요불가결한 부분으므로, 선행연구로서 그 가치를 가진다고할 수 있다.

    영어초록

    Our linguistic behavior in lived - world (lokavyavahāra) is always object - oriented towards something (X). Knowing exactly the principles of these words (śabda) without doubts (saṃśaya) corresponds to the first step to the ultimate enlightenment that the Buddha had told us.
    Nāgārjuna (ca.150-250), revered as the founder of Mahāyāna Buddhism, spoke of the heuristic nature of language while advocating absolute emptiness. Later, in the 5th and 6th centuries, Dignāga presented an original linguistic philosophy called apoha (exclusion of others) theory. With the advent of this theory, a complicated history of development of classical Indian Thought was presented, with positions defending, criticizing, and reversing the theory repeated among other schools of Buddhism and Brahmanism until the early 13th century, when Buddhism completely disappeared in India. After these centuries of intense debate, the theory finally took on a new aspect with Śāntarakṣita (ca.725-788) and Kamalaśīla (ca.740-795) in Yogācāra-Mādhyamika.
    Therefore, this study can be a bridging process to deepen the study of “the thousand-year debate between Buddhism and Brahmanism, which was developed after Dignāga over the apoha theory.” In conclusion, this study is an indispensable part in explain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of Dignāga’s archetypal system of apoha in the history of Indian philosophy, so it has significant significance and value as a preceding stud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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