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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따락시따의 세속과 유식설 (Śāntarakṣita's Explanation of the Conventional Truth and Its Relation to Yogācāra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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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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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따락시따의 세속과 유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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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불교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불교학 / 63호 / 281 ~ 306페이지
    · 저자명 : 박영란

    초록

    본 논문은 샨따락시따의 저서인 MAV를 중심으로 그의 세속과 유식설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힌다. 티베트 전승에 따라 그를 유가행중관파라고 사상적으로 분류하는 것은 MAV의 K.91인 ‘세속은 유식이다’라는 내용에 근거한다. 그러나 이 유식설은 샨따락시따 자신이 K.64에서 ‘생멸의 속성을 갖는 것으로서 세간사람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승인되는 것이 세속이다’라는 이제설의 정의와 위배되므로, 두 게송에 대한 재고찰이 요구된다. 그 결과, 세간극성을 세속이라고 정의한 K.64는 일반범부에 의한 인식이고, K.91에서는 외경을 극복한 중관행자의 인식내용임이 드러난다. 즉, 두 게송은 수행차제에 따른 인식의 변화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샨따락시따가 의도한 세속이란 일반범부에 의해 진리라고 인정되는 경험세계와 나아가 중관행자의 수습에 의한 유식까지도 포함한다. 희론적멸의 공성만이 승의이다. 그는 공성으로 접근하는 단계적인 수행체계를 이제설의 설명과 함께 제시한 것이다. 따라서 ‘세속에서 유식만을 말한다’라는 주장은 다소 무리가 있다. ‘유가행중관파’라는 명칭의 부여는 단지 그가 당시 유가행파의 사상적 영향을 크게 받았음을 잘 시사하는 것이고, 그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티베트인들의 노력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그의 세속유식설은 세속유로서 유식설을 설한 것으로서, 유가행파에서 승의유로서 설명되는 승의유식설과 대비된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at the investigation of Śāntarakṣita's conception of the conventional truth as laid out in his Madhyamakālaṃkāravṛtti (MAV) and its relation to Yogācāra theory. In various Tibetan sources, his doctrine is designated "Yogācāra-Madhyamaka" (rNal 'byor spyod pa dbu ma pa), a categorization which is based on verse 91 of the MAV. Here, conventional truth (saṃvṛtisatya) refers not to the external world but to mind only(shes pa 'ba' zhig). Verse 91 clearly propounds a Yogācāra theory, which, nonetheless, contradicts verse 64, which describes the conventional truth as something which stands in a causal relationship and is accepted as true by ordinary people. This apparent contradiction between the two verses (kārikās) calls for a more detailed investigation. In fact, it rather seems that kārikā 64 describes the perception of ordinary people, while k. 91 deals with perception of yogi who realizes the external world as purely mental in nature. Those two kārikās delineate a shift in perception on the part of a madhyamaka practitioner. Thus, Śāntarakṣita postulated the external world as accepted by common people as well as mind only, realized by madhyamaka practitoners, as the conventional truth. He did not mean to that conventional truth is consciousness alone. On the other hand, the absolute truth (paramārthasatya) is emptiness (śūnyatā), free from all conceptions. Śāntarakṣita intended to give an account of stepwise access to emptiness through madhyamaka practice, while explaining the two truths. His designation as Yogācāra-Madhyamaka in the Tibet tradition reflects the influence of some of the doctrines circulating at his time, baseed on which Śāntarakṣita shaped his own philosophy. Nonetheless, his designation as Yogācāra-Madhyamaka does neither imply that the conventional truth is mind only, nor does his conventional mind only theory equal the absolute mind only theory of the Yogācāra school.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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