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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연구와 공부 모임이라는 또 하나의 길 (Another Way Called Performance Study and Stud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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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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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연구와 공부 모임이라는 또 하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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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수록지 정보 : 구비문학연구 / 42호 / 165 ~ 191페이지
    · 저자명 : 허용호

    초록

    이 글은 향후 구비문학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기 위한 연행 연구 분야에서의 상황 점검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2000년대 초반 민속극 연구자들의 동향을 살펴보았다. 논의는 필자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토로에서 시작하여, 구비문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 동향 검토에 대한 메타적 검토, 그리고 주목할 만한 2000년대 초반 이후의 민속극 연구자들의 움직임에 대한 고찰로 이어졌다. 논의된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비문학적 연구라는 틀은 우리 주변에 편재해 있다. 그 틀은 하나의 규율로 구비문학 영역 내부에서는 물론이고 외부에서 역시 작동한다. 국문학 혹은 구비문학적이지 못한 연구, 민속극에 포함되지 않은 영역, 민속학으로 넘어간 연구 등의 언명 속에서 그 규율이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규율은 구비문학계를 축소시킨다. 하나의 굴레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구비문학계를 축소시키는 굴레는 비단 개인 경험 차원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필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서서 여러 다른 구비문학 연구자들에게도 나타난다. 국문학회에서 여러 구비문학 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민속극의 연구 동향 검토를 보면, 2006년을 기점으로 민속극 관련 연구의 미미함이 반복적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이는 적절한 지적이라 할 수 없다. 구비문학이라는 굴레 속에서 민속극주의적인 편견으로 검토가 이루어졌기에 미흡이나 정체라는 평가를 하게 된 것이다. 이 지적은 기존의 전통적인 민속극 영역 안에서 이루어진 연구의 미흡함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2000년대 초반 민속극 연구자들은 연행 연구로의 전환을 시도한다. 그 전환이 주목되는 것은 집단적인 하나의 흐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민속극 연구자들의 움직임은 연행 현장과 공부 모임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들은 민속극 연구자라기보다는 연행 연구자라는 호칭이 보다 적절한 듯 보인다. 구비문학적 굴레 혹은 전통적인 구비문학의 틀에서 그들은 자유롭다. 하지만 그들의 움직임에 대한 전망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 지위나 위상이 어정쩡하기에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그 전망을 아직 단언할 수 없다. 일시적 현상으로 귀결될 것인지, 아니면 보란 듯이 또 다른 장을 만들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구비문학의 활력을 위해서는 2000년대 초반 이후 민속극 연구자들의 전환적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살아 움직이는 연행 현장과 소규모 공부 모임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그들에 대한 적절한 수렴 대책이 필요하다. 더 이상 주변적이라고, 혹은 비공식적이라고 배제할 것이 아니다. 거대한 전환은 혹은 새로움의 활력은 언제나 주변에서, 비공식적인 영역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is a review of situation in the field of performance study for the revitalization of future oral literature study. To that end, I examine a trend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The discussion is proceed in the following order, exposing of my experience, meta review of the trend of oral literature study, and a trend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What was discussed as follows.
    The frame named oral literary study is omnipresent around us. That frame is operated as a discipline both in and out of the field of oral literature. We can confirm that discipline is operated in statements, such as follows: ‘Not all Korean literary research or not all oral literacy research’, ‘an area not included in the folk drama’, ‘go on to the folklore research.’ That discipline make reduce the oral literacy world.
    And now the restriction which reduce the oral literacy world do not only appear in the personal experience dimension. Beyond my experience, the restriction appear on the other oral literature researchers. To examine the reviews of a trend of folk drama study which is examined by several oral literature researchers, ‘a meager result of the folk drama study’ is pointed out repeatedly begging in 2006. But That is not appropriate. The review is examined as the prejudice of folk dramatism in the restriction named oral literature, so it is judged a meager or stagnant. Above the point out is modified as ‘a meager result of study in the conventional field of the folk drama.’ Folk drama researchers attempt the turn as performance study in the early 2000s. The turn is noteworthy, because it form a collective stream. The movement of folk drama researchers is characterized as performance field and study group. It is appropriate, they are not called as the folk drama researchers but performance researchers. They are free from the oral literary restriction or conventional frame of oral literature. But their prospect is not bright. We don’t know the movement of them is a temporary phenomenon or make the another world.
    Nevertheless, for vigor of the oral literature we watch the turned movement of folk drama researchers in the early 2000s. A measure which converge them who are gather around living performance field and small study group is needed. It is not excluded as for peripheral or informal any more. Because the great turn or vigor of newness always come from peripheral or informal are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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