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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폭문학 고찰 -구리하라 사다코의 『히로시마라고 말할 때』를 중심으로- (A Study on Japanese Atomic Bomb Literature -“When We Say ‘Hiroshima’” by Sadako Kuri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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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7 최종저작일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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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폭문학 고찰 -구리하라 사다코의 『히로시마라고 말할 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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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본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日本文化學報 / 95호 / 159 ~ 178페이지
    · 저자명 : 이정희

    초록

    本稿は、日本の原爆文学で最も重要な位置を占める詩人、栗原貞子の詩『ヒロシマというとき』を分析した。この『ヒロシマというとき』は、日本で初めて、日本の被爆者は原爆被害者ではなく、日本の加害の結果生まれた産物だという表現を使ったのである。 栗原貞子は、ベトナム戦争反対運動に同参しつつ、米国の加害性について語り続けるうちに、日本も加害者であることを知るに至った。彼女は太平洋戦争を多角的に分析しながら、日本の加害の実態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のである。つまり、日本は被害者でありながら加害者という図式を初めて指摘したのである。 このような事実だけでも、栗原貞子の『ヒロシマというとき』を研究する価値が大いにあると思われる。原爆の問題はもはや日本だけの問題ではなく、我々人類すべての問題でもあり、過去の問題ではなく現在進行形のものであると言っても決して過言ではない。 また、本研究のために、指導学生と『ヒロシマというとき』を読み、読書討論を行った。本稿では討論後に学生が書いた読書感想文も併載し、学生が原爆文学をどのように受け取ったかを紹介した。

    영어초록

    This paper analyzes the poem “When We Say ‘Hiroshima’” by Sadako Kurihara, a poet who has made a mark in Japanese atomic bomb literature. This poem is the first in Japan to express that the Japanese atomic bomb victims were not victims of the atomic bombing, but a product of Japanese persecution. The more Kurihara talked about the American aggression while she was campaigning against the Vietnam War, the more she realized that Japan was also a perpetrator. By analyzing the Pacific War from various angles, she confirmed the reality of Japan's perpetrators. Namely, Japan first announced the scheme of both victims and perpetrators. This fact alone makes it worth studying Sadako's poem. However, the atomic bomb issue is no longer just a problem for Japan, but all of us, and it is not a problem of the past, but an ongoing problem. I conducted a discussion by reading the poem with my students. The book report that describes how students read the poem and their thoughts about the atomic bomb literature has been a valuable resource for this paper and introduced the full text.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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