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드등의 감성적 활용을 위한 사용자 경험 가이드라인 연구 (A Study on User Experience Guidelines for Emotional Use of vehicle Mood lamp)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디자인융복합학회(구.한국인포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디자인융복합연구(구.인포디자인이슈) / 20권 / 2호 / 1 ~ 19페이지
· 저자명 : 김영진, 유훈식

초록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기계가 사람의 생활 방식에 적응하는 시기인 AI First시대로 접어들기 위한 단계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기능적 필요를 넘어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로봇이 개발 중이다. 본 연구는 테이어 2차원모델의 12가지 감정표현에 대한 6가지 차량 무드등 색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향후 자동차 무드등 시스템 개발 시 감성적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연령별, 성별로 운전자가 표현한 감정에 대하여 어떤 색상의 무드등을 작동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운전자의 감정표현에 대한 차량 무드등 색상별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의 연령대별 구성과 남성 170명, 여성 170명 총 3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자 조사 방법은 온라인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선호도 관련 설문 문항은 리커트 5점 척도 응답 방식으로 총 7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성별, 연령대별 선호도 경향 및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영어초록

Currently, we are in the stage of entering into the AI ​​First era, when the machine adapts to the way people live, and robots are being developed that can meet emotional needs beyond functional nee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results of six vehicle mood lamp color preference surveys on 12 emotional expressions of the thayer’s 2D model, and to provide guidelines on which color moods are good to operate for emotions expressed by drivers by age and gender in the future development of automotive mood lamp systems.
To investigate the color preference of each driver's emotions, the composition of each age group was in their 20s, 30s, 40s, 50s, over 60s and total 340 people composed 170 males and 170 females. The survey method was conducted as an online survey. The questionnaire related to preference was composed of 72 questions in the response method of the Likert 5-point scale.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derive the results for preference trend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y respondent, gender, and age group.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