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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중반 핵전쟁의 위험, 핵전쟁 서사의 인류 종말과 핵 불감증- 구드룬 파우제방 『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과 팀 오브라이언 『핵무기 시대(그래도 살고 싶다)』 (The Danger of Nuclear War, The End of Humanity in a Nuclear War Novel and Nuclear Insensitivity in the Early and mid-1980s -Gudrun Pausewang’s Die letzten Kinder von Schewenborn and Tim O’Brien’s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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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4 최종저작일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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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중반 핵전쟁의 위험, 핵전쟁 서사의 인류 종말과 핵 불감증- 구드룬 파우제방 『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과 팀 오브라이언 『핵무기 시대(그래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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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사이間SAI / 35호 / 339 ~ 371페이지
    · 저자명 : 이행선

    초록

    1980년대 초중반 미․소의 핵 군비경쟁이 격화하고 유럽에 미국의 신형 핵미사일이 배치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서독에서는 구드룬 파우제방의 『핵전쟁 뒤의 최후의 아이들』(1983)이 나왔고 미국에서는 팀 오브라이언의 『핵무기 시대(그래도 살고 싶다)』(1985)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 두 작품은 1990년대 초반 한국에 번역되었다. 1990년대 초중반, 일본이재한 피폭 1세에 대한 지원을 했고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소련의 해체에 따른미․소 냉전의 해소도 이루어졌지만 동북아시아에서는 남북 관계가 북핵 위기에따른 전쟁 위험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번역된 두 작품은 공통적으로핵 불감증을 경고하는 소설이다. 서독에 핵무기가 배치되는 상황에서 파우제방은독일을 포함해 유럽 전역에 핵무기가 투하되는 지구적 핵전쟁과 핵폭발 이후 고립된 쉐벤보른을 배경으로 핵폭발과 방사능이 초래하는 참상을 구체화하는 작품을기획했다. 이와 달리 미국은 세계 최강국이자 세계 최대의 핵무기 보유국이기 때문에 미국인은 미국 본토에서의 핵전쟁을 상상하기 어렵다. 베트남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오브라이언은 핵전쟁에 무관심한 미국인을 지켜보면서 ‘핵전쟁의 생각 자체를 거부해 버리는 미국사회에서 핵전쟁을 경고하다가 점점 핵공포와 가족․사회의 냉대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광인’을 다룬 작품을 기획했다.

    영어초록

    In the early and mid-1980s, the U.S.-Soviet nuclear arms race intensified, and new U.S. nuclear missiles were deployed in Europe. These historical backgrounds, Gudrun Pausewang’s Die letzten Kinder von Schewenborn(1983) was published in West Germany, and Tim O’Brien’s The Nuclear Age(1985) was published in the United States. And these two works were translated into Korea in the early 1990s. In the early and mid-1990s, Japan provided support for the first generation of residents in Japan who were atomic bomb victims and the U.S.-Soviet Cold War was resolved due to the collapse of the Berlin Wall and the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but inter-Korean relations were at risk of war due to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The two works translated in this context are novels that warn of nuclear insensitivity in common. With nuclear weapons deployed in West Germany, Pausewang planned a work that embodies the devastation caused by nuclear explosions and radiation against the backdrop of the global nuclear war in which nuclear weapons are dropped across Europe, including Germany, and the isolated Schewenborn after the nuclear explosion. On the other hand, it is hard for Americans to imagine a nuclear war on the U.S. mainland because the U.S. is the strongest country and the largest nuclear power in the world. O’Brien, who has participated in the Vietnam War, watched Americans indifferent to nuclear war and planned a work about a madman who warns of nuclear war in an American society that rejects the idea of nuclear war but gradually commits suicide because he can’t endure nuclear fear and hospitable treatment from family and society gradually.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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