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영화의 두 번째 삶’ - 에코시네마의 관점에서 본 아녜스 바르다의 ‘재활용’: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와 설치미술 ‘오두막’ 연작을 중심으로 (‘Cinema’s Second Life’-Agnès Varda’s Methods of ‘Recycling’ from the Ecocinema Perspective: The Gleaners and I and the Installations of the Cabin Series)

2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14 최종저작일 2021.06
24P 미리보기
‘영화의 두 번째 삶’ - 에코시네마의 관점에서 본 아녜스 바르다의 ‘재활용’: &lt;이삭줍는 사람들과 나&gt;와 설치미술 ‘오두막’ 연작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현대영화연구 / 17권 / 2호 / 71 ~ 94페이지
    · 저자명 : 이선주

    초록

    에코시네마는 21세기로의 전환기에 부상하다가 2004년 스콧 맥도날드에 의해 제안된 개념으로, 관객들에게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때로는 참여를 유도하며, 인문학의 ‘비인간적 전환’을 중시하는 ‘연결의 생태학’이다. 본 논문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에코시네마의 패러다임 전환기인 21세기 초, 영화와 설치작업을 병행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전유하고 ‘참여와 공유’라는 새로운 미학적 전략을 시도한 아녜스 바르다의 2000년대 이후 작품들을 ‘재활용’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소니 DV카메라로 다양한 재활용, 재사용, 재조합이라는 실천들과 함께 디지털 수집가로서 예술적 줍기를 보여준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와, 폐기물이 된 필름 시대의 재료들을 파운드 푸티지의 활용이나 레디메이드 등 다양한 상호미디어적 재활용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에코미디어적 실천을 보인 설치작업 ‘오두막 연작’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핵심논점을 제기한다. 첫째, 기존 생태비평이나 인류세 담론을 활용한 영화연구들이 주로 재현적 비평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는 한계를 넘어, 숀 커빗이 제안한 생태-정치적 미디어 미학 이론을 근거로 바르다의 ‘재활용’에 기반한 에코시네마를 유물론적이고 매체지향적으로 분석한다. 둘째, ‘비인간적 전환’을 이끄는 에코시네마의 기획이 여전히 인간중심주의 관점에서 상정된 영화 이미지 및 영화 관람성의 개념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셋째, 앞의 두 논점을 바탕으로 주체와 객체, 전문가와 아마추어 등의 경계가 사라진 디지털 시대 무빙 이미지의 ‘예술적 재활용’의 문제를 21세기 바르다 작품의 화두인 ‘참여와 공유’ 전략을 통해 살펴본다.

    영어초록

    Ecocinema, the concept proposed by Scott MacDonald in 2004, is drived by a kind of the ‘ecology of connection’ that privileges the ‘nonhuman turn’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one that raises viewers’ awareness of, sometimes their participation in, ecologically significant issues. This paper aims to discuss Agnès Varda’s films and installations of the 21st century at a time of the paradigm shift to digital technology and ecocinema, in the light of her methods of ‘recycling’ to appropriate the technology and to venture into the strategies of ‘participation and sharing.’ To this end, it investigates her The Gleaners and I in terms of her uses of Sony DV camera to practice her recycling, reuse, and recombination as digital collector, on one hand. It also examines Varda’s installations of the Cabin series in terms of their intermedial strategies (reuse of found footage and readymade) to recycle the deserted materials of film in the celluloid era, With these two lines of investigation, this paper suggests its three key points. First, it aims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the existing studies’ reliance upon ecocriticism and the Anthropocene discourse through approaching films of ecocinema from the materialist and media-oriented perspectives. Second, it asks what impacts the ‘nonhuman turn’ of the project of ecocinema has on the concepts of film image and spectatorship that still presuppose anthropocentricism and correlationism. And finally, it reconceptualizes the issue of the ‘artistic recycling’ of moving images in the digital age where the boundaries between subject and object and between professional and amateur have fundamentally been eroded, in terms of her ideas of ‘participation and sharing.’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현대영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16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35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