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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불교의 발우공양 의례―보시와 자비의 각인― (Infusing Dana and Mercy―The Practice of Baru Gongyang in East Asi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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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3 최종저작일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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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불교의 발우공양 의례―보시와 자비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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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민족문화연구 / 85호 / 557 ~ 576페이지
    · 저자명 : 김성순

    초록

    한국불교의 ‘발우공양’에 해당하는 동아시아불교의 개념으로 일본의 ‘Sodohandai (僧堂飯台)’와 중국의 ‘Guotang(過堂)’이 있다.
    삼국 모두 발우공양이라는 식사 행위를 수행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구조가 유사하게발현되는 것은 경전이나, 청규, 율장을 공유하는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발우공양의 특성은 사원 내에서 모든 구성원이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동일한 음식을 먹는 평등한 식사라는 점이다. 또한 음식을 준비한 이들에게 감사하고, 자신이 공양받을 수 있을 만큼 덕과 실천을 갖추었는지 성찰하며, 그 공양에 맞게 수행자로서의소임을 다하겠다는 서원의 의미가 발우공양의 절차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발우공양 절차에서 불리는 모든 게송과 절차 등의 의례는 성불과 중생제도의 발원을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절차들이 비록 형식과 관습일지라도, 일상을 통해서 수행자로서의 본질을 각인시키려는 의미는 분명히 드러난다.
    동아시아 불교사원들은 현재 이미 많은 부분에서 발우공양의 형식이 변형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반면에 발우공양의 대상물인 사찰의 수행식들은 여전히 ‘채식’이라는 본질을 지니고 있으며, 일반사회에 공유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동아시아불교에서 보시와 자비를 각인시키는 수행의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발우공양이 앞으로도 이전의 형식을 고수한 채로 존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다만 발우공양의 물리적 내용물로서의 사찰음식은 수행식 내지 건강식으로서, 그리고 불교문화체험의 프로그램으로서 사회화될 가능성도 크다고 하겠다.

    영어초록

    In Japanese and Chinese the terms sodohandai and guotang, respectively, are used to refer practices approximate to the Korean Buddhist practice of baru gongyang (communal Buddhist meal ritual).
    In all three countries, the ceremonial practice of baru gongyang is similar because of their shared study and use of Buddhist scriptures, monastic codes, and the Vinaya Piṭaka.
    Baru gongyang is the practice of all members eating together as equals within the temple at the same place and time. The ritual is also an opportunity for members give thanks to those who prepared the food, reflect on whether they possess the virtue necessary to be worthy of receiving the ritual, as well as reaffirm their commitment as worshipers.
    The songs and teachings recited during baru gongyang are to pray for the attainment of Buddhahood and the liberation of all beings. All this practice may be just form and custom, but it also reveals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one’s purpose as a practitioner of Buddha-dharma.
    In Buddhist temples in East Asia, the practice of baru gongyang has either changed or is disappearing all together.
    On the other hand, the Buddhist cuisine eaten during baru gongyang still retains its identity as “vegetarian” food, and is found in everyday life as well.
    It is unlikely that the ceremonial practice of baru gongyang―which reinforces the values of generosity, loving kindness, and compassion―will continue to exist in its traditional form.
    However, there is great possibility for Buddhist cuisine to be shared further with the public as temple food, health food, or part of Buddhist cultural experience programi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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