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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세기 동아시아세계와 「자립하는 『武』」의 등장 (The Significance of the Emergence of “Self-Reliant Warriors” in East Asia in the 8th-1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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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3 최종저작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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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세기 동아시아세계와 「자립하는 『武』」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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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고대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고대학 / 72호 / 241 ~ 263페이지
    · 저자명 : 송완범

    초록

    본고의 구상은 일본 교토에 있는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의 2020~23년도 공동연구인 [귀족과 무사]에 참여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참여 당시 본인이 제출한 연구 주제는 「고려의 『무신정권』과 일본의 『무가정권』과의 비교로부터 보이는 것」이었다. 이후 공동연구회에서 발표한 주제는 「9세기의 신라에 있어 『김헌창의 난』과 지방의 『사병』」이었다. 더하여 이번에 제출하는 최종 연구 주제는 「8∼10세기 동아시아에서의 「자립하는 『무(武)』」의 대두와 그 행방」에 대해서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자립하는 『무(武)』」는 기존의 중앙정권을 대신하는 새로운 정권의 수립 혹은 새로운 국가의 건설을 지향하는 반란을 이른다. 그중에서도 8~10세기 동아시아의 「자립하는 『무(武)』」의 시작은 당의 「안사의 난」(756~63년)·신라의 「김헌창의 난」(822~25년)·일본의 「다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의 난」(939~40년)을 들 수 있다. 이들 반란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통일·중앙·법의 세계」로부터 「분열·지방·무법(無法)의 세계」로의 이동을 나타낸다고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developed from “Nobles and Warriors,” a joint research project I participated in with the International Research Center for Japanese Studies in Kyoto, Japan from 2020 to 2023. I submitted the research topic, “What Can be Determined from a Comparison between the ‘Military Regimes’ of Goryeo and the ‘Military Government (shogunates or bakufu)’ of Japan,” and presented “Kim Heon-chang (김헌창; 金憲昌)’s Rebellion and Local Private Soldiers in Silla in the 9th century” at the joint seminar afterwards. Additionally, I submitted my final research topic, “The Rise and Path of Self-Reliant Warriors in East Asia in the 8th–10th Centuries.” The “Self-Reliant Warriors” discussed in the research led rebellions to establish a new regime or build a new nation in place of the existing central government. The beginning of the “Self-Reliant Warriors (Stratocracy)” in East Asia in the 8th–10th centuries was marked by An Lushan’s Rebellion (安史之乱) during the Tang dynasty (756–763), Kim Heon-chang’s Rebellion in Silla (822–825), and Taira-no-Masakado’s Rebellion (平将門の乱) in Japan (939–940). These rebellions can be briefly characterized as a movement from a world of “unity, centralism, and law” to one of “division, regionalism, and lawlessnes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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