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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반 인공지능 예술과 포스트휴먼 관람성 - 레픽 아나돌의 <감독받지 않은 Unsupervised>을 중심으로 (Screen-based AI arts and the posthuman spectatorship - focusing on Refik Anadol’s Unsuperv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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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3 최종저작일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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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반 인공지능 예술과 포스트휴먼 관람성 - 레픽 아나돌의 &lt;감독받지 않은 Unsupervised&gt;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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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미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미술학 논문집 / 27권 / 2호 / 33 ~ 56페이지
    · 저자명 : 조선령

    초록

    본 논문은 스크린 기반 인공지능 예술작품인 레픽 아나돌의 <감독받지 않은>이 기존의 상호작용 모델과 위임 모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종류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 작품이 창출하는 관람성을 포스트휴먼 이론으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감독받지 않은>은 관람객의 지각-운동을 포함한 미술관 로비 환경 및 외부 날씨 변화에서 오는 데이터의 흐름을 트리거로사용하여 이미지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작품이지만, 관람객에게는 이 사실이 직접 경험되지않는다. 본 논문은 이 작품이 인간-기계의 피드백 루프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을 창출하고있음에도 외관상으로는 ‘자율적’ 작품인 것처럼 보이는 역설에 주목하여 이를 움베르토 마투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자기생성 이론으로 설명한다. 이어 본 논문은 인간과 기계의 협응으로 생성되는 이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바렐라의 창발 이론과 이를 참조하여 만들어진 캐서린 헤일스의 무의식적 인지 이론을 통해 살펴본다. 본 논문은 이 작품의 관람성을 헤일스가 말한 포스트휴먼적 관람성으로 명명하며, 이 작품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한 가지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영어초록

    This paper explains the spectatorship presented by Refik Anadol’s Unsupervised, which is a screen-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artwork, through the posthuman theory, focusing on the fact that the work is a new type in that it does not belong to either the interaction model or the delegation model as categorized by the technology theorists. Unsupervised creates the images and sounds by using the flow of data as triggers, including both the viewers’ perception movement in the museum lobby and the changing weather condition outside the museum. But it is not directly experienced by the audience. Unsupervised has a paradox that it appears to be an ‘autonomous’ work even though it constructs a system from a human-machine feedback loop. This paper interprets it through autopoesis theory by Humberto Maturara and Francisco Varela. Next,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work created with the cooperation between humans and machines through Varela’s emergence theory and Katherine Hayles’ theory of nonconscious cognition devised with reference to it. This paper names the spectatorship of Unsupervised as posthuman one as mentioned by Hayles, and concludes that the work can be a new model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human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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