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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지역 도자기의 제작기법과 도자사적 성격 (The Production Processes of Ceramics in Gijang and Its Characteristics in Ceram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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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2 최종저작일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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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지역 도자기의 제작기법과 도자사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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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민족문화 / 33호 / 75 ~ 131페이지
    · 저자명 : 성현주

    초록

    본고에서는 기장읍 청강리 무곡요지, 장안읍 오리 신리요지, 오리 대룡요지, 장안리 상장안요지, 장안리 하장안요지, 정관면 두명리요지, 병산리요지, 장안읍 용소리요지, 기룡리요지, 명례리 대명요지, 오리 판곡요지 등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장지역 11개 도자기 가마터의 채집 도편을 기초자료로 하여 기장지역 도자기의 도자사적 성격을 살펴보았다.
    가마터의 70%가 장안읍에 밀집되어 있어 이 지역이 기장의 요업중심지였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한 가마터에서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도자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채집 도편의 종류는 크게 청자와 분청사기, 백자, 흑유자, 조선녹청자(伊羅保), 특수자기, 옹기 등으로 나뉘어지며, 제작시기는 대체로 고려 중기인 12세기경부터 조선 말 19세기까지이다.
    例燔, 匣燔한 예도 일부 나타나지만 번조수법은 주로 常燔이며, 이때 받침으로는 내화토·태토빚음·모래빚음·조개껍질 등을 사용하였다.
    특히 상장안요지와 하장안요지에서는 ‘蔚山’이라는 지명과 ‘長興庫’, ‘仁壽府’ 등의 중앙관청명이 표기된 명문분청사기가 채집되어 『慶尙道續撰地理誌』에 나타나는 15세기 후반 울산군 자기소로 기능하던 가마터였을 것으로 보았으며, 기룡리요지와 명례리 대명요지는 『慶尙道續撰地理誌』의 울산군 도기소 가마터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장안리 일대는 15세기 후반경 울산군의 공납자기, 도기 생산을 책임지고 있던 울산자기소․도기소 구역이었을 것으로 보았다.
    상장안·하장안요지와 신리요지는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에 요업이 끊어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사기장이 일본으로 피랍되어 생긴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
    한편, 『倭人求請謄錄』의 기록을 통해 1687년경 양산·기장의 사기장이 초량왜관에 들어가 부산요의 자기번조에 직접 관여했던 사실을 알 수 있는데, 17세기 중반에서 18세기 전반경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명리요지와 병산리요지에서는 왜인의 주문다완으로 추정되는 특수형식 완과 조선녹청자[伊羅保] 등이 채집됨으로써 기록상 초량왜관에 파견되었던 기장지역의 사기장이 바로 이 두명리·병산리요지의 사기장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significance of a ceramic ware in Gijang district in the ceramic history based on ceramic fragments collected from 11 kilns around Gijang district including Mugok kiln at Chunggang-ri, Gijang-eob, Sinri kiln and Daeryong kiln at Oh-ri, Jangan-eob, SangJangan kiln and HaJangan kiln at Jangan-ri, Dumyungri kiln and Byungsanri kiln at Junggwan-myun, Yongsori kiln and Giryongri kiln at Jangan -eob, Daemyung kiln at Myungrei-ri and Pangok kiln at Oh-ri which are identified through a survey of the earth surface.
    70% of kilns are found clustered at Jangan-eob which is construed a hub for the ceramic industry and more than two types of ceramic were produced at single kiln in most cases.
    Ceramic fragments collected comprise mainly of a celadon porcelain, a grayish- blue-powered celadon, a white porcelain, a black porcelain, Chosun greenish-blue porcelain, a porcelain with special materials and earthen ware and are deemed produced mostly in between 12th century, mid-Koryo and 19th century, end of Chosun.
    A firing method is mainly a pileup(for a low grade porcelain) even though some cases of high and middle grades are shown and heat resistant clay, a paste dough, a sand dough and a shell․are mostly used as a base.
    Especially at SangJangan kiln and HaJangan kiln, a substantive grayish-blue- powered celadon written with a name of a province, 'Ulsan' and names of the central government authority, ‘Royal Procurement Agency’, ‘Insoo-a government office' has been collected and these kilns are deemed having functioned as a kiln for a porcelain of Ulsan-gun later 15th century shown in 『Sequel to a geographical story of Gyungsangnam-do』and Giryongri kiln and Daemyung kiln at Myungrei-ri are presumed a kiln for an earthenware of Ulsan-gun shown in 『Sequel to a geographical story of Gyungsangnam-do』. Therefore we have concluded Jangan-ri area was a place for kilns for a porcelain and an earthenware responsible for producing a tribute to Ulsan-gun later 15th century.
    SangJangan kiln, HaJangan kiln and Sinri kiln exhibited the ceramic industry had been suspended before and after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and this probably happened because potters had been kidnapped to Japan.
    In the meantime, it is proved from 『Japanese requested to make enrollment』that potters in Yangsan and Gijang had taken part in firing a porcelain at the Busan kiln residing at Japanese domicile in Choryang around 1687. As pots of a special type that are construed a tailor made teapot for Japanese and a greenish-blue porcelain are collected from Dumyungri kiln and Byungsanri kiln which are presumed operated middle 17th through early 18th century, potters from the Gijang area that were recorded dispatched to the Japanese domicile in Choryang are considered probably the same potters from Dumyungri kiln and Byungsanri kil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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