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이론과 성서적 우주론 (The Big Bang theory and The Biblical Cosmolog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 수록지 정보 : 신앙과 학문 / 20권 / 2호 / 91 ~ 119페이지
· 저자명 : 박영철, 공규석, 김윤태

초록

기본적인 과학적 견해는 과거에 여러 차례 새롭게 정립되었으며, 과학적 이론들은 계속 바뀌었다. 한 세대에 어떤 사실에 대해 맞았던 이론들이 완전히 다른 사실에 맞는 이론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대폭발이론은 우주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설명하는데 자연주의적 절차로 알려진 물리학에 항상 의존하고 있다. 우주 탄생의 대폭발 모델 같은 과학적 가설은 실험실에서 시험될 수 없다. 역사 가설은 일반적으로 고고학, 지질학, 천문학, 우주론 분야에 관련이 있다.
성서적 우주론은 물리적 우주를 성경의 여러 구절에 있는 견해들로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기원에 대한 대폭발 이론은 성서적 우주론과 매우 큰 차이를 보여준다.
본 논문에서는 대폭발 이론의 여러 과학적 문제점들을 분석하며 과학적 자연주의의 한계를 연구하였다. 또한 칼람 우주론적 논증, 우주의 펼쳐짐 이론과 성서적 우주론을 연구하였다.

영어초록

Fundamental scientific views have required several reorientations over the years and scientific theories are constantly changing. What seems to fit a few facts in one generation may be replaced by a totally different view which fits those facts and even more. The Big Bang theory has always relied on principles of physics about known natural processes to explain how the universe formed.
Scientific hypothesis such as the Big Bang model of the universe's birth can not be tested in the laboratory. Historical hypotheses are usually associated with fields such as archaeology, geology, astronomy, and cosmology. Biblical cosmology provides sporadic glimpses that may be stitched together to form a biblical impression of the physical universe. Big Bang theory of origins differs greatly in detail from the biblical cosmology.
In this paper we have analyzed several scientific problems of the big bang theory and studied the limitations of scientific naturalism. Also we studied Kalam cosmological argument, the stretching of the universe and the biblical cosmolog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