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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집(鏡虛集)』 「법어(法語)」에 나타난 경허의 선사상 소고 - 「시법계당(示法界堂)」 법어를 중심으로 - (A thought on the KyungHeo's Zen appeared in Buddhist sermons, A Collection of KyungHeo'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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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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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집(鏡虛集)』 「법어(法語)」에 나타난 경허의 선사상 소고 - 「시법계당(示法界堂)」 법어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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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선학회
    · 수록지 정보 : 禪學(선학) / 34호 / 37 ~ 69페이지
    · 저자명 : 신규탁

    초록

    이 논문은 경허 성우(鏡虛惺牛; 1849-1912) 선사의 문집의 일종인 『경허집』 중에서 「법어」를 대상으로 그 속에 나타난 경허 선사의 선사상을 분석했다. 두 측면에서 분석을 시도했는데 하나는 법어의 ‘내용적인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형식적인 측면’이다.
    먼저, ‘내용적인 측면’을 말해보면, 경허의 선사상 속에는 ‘법성사상(法性思想)’이 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허 선사는 현실적인 인간의 육신이 작용하는 그 자리에 ‘보배 창고’가 있는데, 그 곳에 온간 ‘보물’이 들어있다는 비유를 통해 인간의 몸이 작용하는 곳에 진리가 들어있음을 주장한다. 경허 선사는 이런 ‘보물’을 캐내는 방법으로 대승불교의 6바라밀 등의 다양한 수행을 모두 인정은 하지만, ‘지혜 바라밀’을 제일로 꼽는다. 물론 경허가 말하는 ‘지혜 바라밀’은 ‘마음 수행’을 위한 ‘화두 참구’이다.
    다음, ‘형식적인 측면’에서 그의 선사상을 담고 있는 법어를 조사 분석해보면, 경허 선사는 ‘화두의 관찰’이라는 방식과 ‘화두의 설명’이라는 방식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필자는 이 두 방식을 전자를 ‘간화(看話; 화두 관찰하기)’ 후자를 ‘설화(說話; 화두 설명하기)’로 이름을 붙였다. 이런 명명법은 조선 후기 백파 긍선(白坡亘璇; 1767-1852) 선사의 『선문수경(禪文手鏡)』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런 두 가지의 형식은 이미 고려 말 진각 혜심(眞覺慧諶; 1178-1234) 선사의 『선문염송(禪門拈頌)』 이래 조선을 거치면서 이 지역에 긴 세월 동안 내려오는 전통이다.
    이상의 분석을 통해, 필자는 이 논문에서 경허의 「법어」에는 형식적면은 물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고려 말 이래 조선으로 이어지는 전통과 맞닿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KyungHeo's thinking on Zen, focusing on Buddhist sermons in A Collection of KyungHeo's Works, which is a kind of anthology for KyungHeoSeongWoo(鏡虛惺牛; 1849-1912). I tried to analyze his Buddhist sermons in terms of two aspects, such as content and form.
    First, the contents of Buddhist sermons show that the thought of KyungHeo's Zen is based on Dharmatā Thought(法性思想). KyungHeo argues that the truth is in the human body. And he gives this teaching by saying that there is a treasure house in the human body, in which many treasures are. He approves that 6 ṣaṭ-pāramita(度) of Mahayana Buddhism is a way to dig the treasures. It shows that he focuses on “the pursuit of truth by thinking a topic(話頭參究)” for self-discipline of mind.
    Second, it is recognized, analyzing his Buddhist sermons in terms of form, that KyungHeo utilizes both forms of “observing the topic” and “explaining the topic.” I give both forms names; the former is “observation of the topic(看話)”, the latter is “explanation of the topic(說話).” This nomenclature was already appeared in the Sun-Mun-Su-Kyung(『禪文手鏡』) of Baek-Pa-Kung-Sun(白坡亘璇; 1767-1852) in the late Chosŏn dynasty. Both forms of “observation of the topic(看話)” and “explanation of the topic(說話)” are a tradition of a long time, from the Son-Mun-Nem-Song(『禪門拈頌』) of JinGakHyeSim(眞覺慧諶; 1178-1234).
    From the above analysis, I recognized that the form and content of KyungHeo’s Buddhist sermons had been connected with the tradition in the late Koryo dynasty and Chosŏn dynas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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