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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자 연철학에서 무엇을 배웠나?- 물질의 기본 단위로서 4요소 이론의 경우 - (What Plato learns from Aristotle's Natural Philosophy? - In the Case of the Theory of four El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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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9 최종저작일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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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자 연철학에서 무엇을 배웠나?- 물질의 기본 단위로서 4요소 이론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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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서철학연구 / 64호 / 227 ~ 255페이지
    · 저자명 : 손윤락

    초록

    이 논문은 ‘플라톤이 『티마이오스』에서 펼친 자연철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엇을 배웠나’라는 물음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다.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생성소멸론』에서 물질의 기본 단위로 제시한 네 종류의 요소들에 관한 이론의 경우를 주로 살펴볼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달의 천구 아래에 펼쳐진 우리의 감각대상의 세계인 ‘월하계’의 요소들은 영원한 운동과 변화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질료-형상의 복합체인 구체적 개별자로서의 실체와는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소들은 내부 성격쌍의 역동적인 상호 역할, 즉 토대가 되는 “쉼볼론”(symbolon)의 질료 역할과 그 위에서 주고받는 두 대립자의 형상 역할로 인하여 최종적인 “실체적 상태”로 불릴 수 있으며 따라서 물질적 사물들의 굳건한 토대가 된다.
    뤽 브리송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에 나타나는 자리(chōra) 개념에 대해 비판한 것에 반대하면서, 『자연학』 제4권의 한 구절에서 발견한 “제일 질료”를 공격한다. 즉, 그는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의 자리(chōra) 개념을 비판하고 있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일 질료 개념은 오히려 그 자리 개념과 유사한 것이라고 반격하고 있다.
    그런데 브리송의 해석을 따라 가면, 궁극적인 실체로서 사물들의 변화의 계열에서 제일의 기체가 되는 것은 요소들이 아니라 요소들의 자리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전통적인 입장에 서 있는 해석들은 요소 변환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서 “쉼볼론”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간과하고 있다. 만일 브리송이 요소 이론의 맥락에서 ‘기체’로서의 질료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념을 공격하기를 원했다면, 그는 다름 아닌 “쉼볼론”을 겨냥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요소 변환에서 ‘기체’의 역할을 하는 것은 변환에 임한 두 요소의 공통 성격인 이 “쉼볼론”이지 요소들의 텅빈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쉼볼론”을 겨냥했다면, 그것이 두 요소의 상호 변환에서 공통의 ‘기체’ 역할을 하지만, 이것이 “궁극적인 물체적 수용자”도 아니고, “순수 가능태”로서의 제일 질료도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며, 따라서 그의 반론은 과녁을 잃게 될 것이다.

    영어초록

    According to Aristotle, the elements in this "infra-lunar" world which is our ordinary world of perception lie in an everlasting movement and change. An element is different from a substance as particular thing that is composite of matter and form. But elements are able to be called "the last substantive states" because of the mutual role of the sets of their intrinsic characters: the role of "symbolon" as matter, and the role of two contraries as form. Therefore the elements are to be the firm foundation of material things.
    However, if we follow the interpretation of Luc Brisson, the first subject in the series of change of things as ultimate substance could not be the elements but the "place" of elements. In fact, I argue, interpretations on the traditional position fail to notice the symbolon,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cepts in Aristotle's theory of elements, especially in that of the mechanism of mutual transformation of elemental characteristics.
    If Brisson wanted to attack the aristotelian concept of "matter as hypokeimenon (subject or substratum)" in the context of theory of elements, he should have to aim at symbolon. Because what plays the role of hypokeimenon in an elemental transformation is not the 'places' of elements, which are empty, but these symbola that are the common characteristics of the two elements taking part in this transformation. And if he had aimed at symbolon, he would have find the fact that, though symbolon plays the role of common 'base' in the mutual transformation of two elements, it is neither an "ultimate corporeal receptacle" nor the "prime matter" as so called "pure potentiali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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