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다문화시대, 아동문학의 현황과 전망 (A Study on situation and prospect of Children’s Literature in Multicultural Era)

2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08 최종저작일 2008.12
22P 미리보기
다문화시대, 아동문학의 현황과 전망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비교한국학회
    · 수록지 정보 :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 16권 / 2호 / 251 ~ 272페이지
    · 저자명 : 김화선

    초록

    이 글은 이주노동자나 국제결혼 가족의 삶을 재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다문화시대의 현실이 아동문학장에서 재현되고 있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후 아동문학이 나아갈 바를 점검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주노동자의 삶을 다룬 대부분의 동화는 이주노동자들을 불법 체류자나 가난한 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온 하층 노동자로 그리거나 한국인을 위협하는 부정적인 존재로 재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의 정체성을 가난과 불법이라는 키워드로 유형화함으로써 개별 주체로서 그들의 내면을 설득력있게 그려내지 못한다. 그 결과 이주노동자들 개인의 차이는 사라지고 이주노동자라는 처지만 부각되면서 개성있는 캐릭터 창출에는 실패하고 만다.
    이러한 한계는 서사의 빈곤 또한 초래하여 대부분의 작품들이 불법 체류자 단속이나 고용허가제, 이주민 자녀의 교육 문제를 고발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그들을 옹호하려는 계몽성을 노출하고 있다. 작가들은 이주노동자와 국제결혼이민자, 그리고 그 2세를 선한 인물로 설정하고 그 대척점에 악한 한국인을 위치시킨 다음 갈등을 해결하는 제3의 선한 인물을 통해 다문화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방식에 있어 이주민 1세대와 이주민 2세대는 차이를 보인다. 이주민 1세대는 자신들 역시 한국인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정세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반면, 이주민 2세는 한국인-되기의 강렬한 욕망이 정체성을 확인하는 방식에서 작동하고 있다. 다문화시대의 구체적 현실을 보다 다양하게 형상화하고, 서사 전략도 미학적 형상화의 차원에서 이루어질 때 진정한 다문화시대의 가치를 반영한 동화들이 창작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A conflagration broke out at Yeosu Immigration last year. This was a event showing the reality of migrant labour. They have been treated as Homo-Sacer, a sort of exception, which means being expelled by law and authority. Actually they weren’t free. So to speak, they weren’t human beings but animals. This made us think over the reality of migrant labour. This also gave a chance to consider what life is.
    We can see many stories related to migrant labours, the married internationally, and Kosian. For example, 「A Black Egg」, 「The Toss of Bluesia」, 「Uncle Kumara on the roof」, 「A lonely Jimmy」, 「My mother is Woman Blanca」, 「My Mother’s Country」, 「Mocam and Meo」, most of migrant labour characters are described as good people in the stories. But Koreans are not good compared to them. They are vicious so to speak. There appear some ideal people who control the conflict between them.
    Authors tend to write the stories to tell the human rights of migrant labours. They are apt to teach children. As a result, the stories have their own lessons. So we can see that the structure of the stories are similar to themselves. However good Koreans seem to understand too easily their situation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be moved by those stories.
    Many characters in those stories are characterized in either good or bad ways. Writers need to create various type of characters. Since it is the era of Multiculture. They are to have diverse characters that are appropriate for the storie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EasyAI 무료체험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25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