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주 일본인 다문화가정아동의 계승어습득의 학습자 요인 분석 －정의적･사회적 요인을 중심으로－ (Heritage language learning of Japanese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residing in Korea and learner factor analysis: Focusing on affective and social factor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일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본문화연구 / 56호 / 303 ~ 325페이지
· 저자명 : 윤석임

초록

본고는 일본인다문화가정 아동의 계승어 습득과 학습자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아동을 둘러싼 환경 중 ‘지역’ ‘성별’ ‘학년’ ‘부모 국적’ ‘형제순위’ ‘형제수’는 계승어 습득과 크게 상관이 없었다. 이보다 엄마와 아빠, 형제간, 친구 간에 일본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또한 요인분석결과 정의적 영역에서는 일본어 습득 노력, 일본어 능력에 대한 주변인으로부터 칭찬, 부모의 일어교육에 대한 흥미, 아동의 일본어 능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계승어교육과 같은 클러스터를 이루며 호혜작용을 했다. 사회적 영역에서는 부모에게 한일관계에 대해 들은 정도, 한일관계로 인해 놀림을 당했을 때 부모로부터 대처법을 들은 정도가 계승어 습득과 같은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었다.

영어초록

This research is heritage language learning of children of Japanese multicultural families to analyze the correlation, presented the results. Of the environment that over the children, regional, gender, grade, parents of nationality, brother ranking, siblings had no greater relationship with the heritage language learning. From this mother, father, brother, friends, environment speak in Japanese was more important. This factor analysis, affective area effort of learning Japanese, praise from Japanese ability, interest in the parent Japanese education, the same cluster as the pride heritage language learning for children of Japanese language ability by forming was a reciprocal action.　In the social area, experience and you have heard about the Japan-Korea relations to parents, the degree of experience of listening to Remedy from the parent was the same cluster as the heritage language learning when it was the Korea-Japan relationship.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