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의 뇌우세성과 경쟁상태불안에 관한 연구 (Badminton National Junior Players of Brain Dominance and Competitive State Anxiety in Stud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코칭능력개발원
· 수록지 정보 : 코칭능력개발지 / 14권 / 4호 / 65 ~ 72페이지
· 저자명 : 이동수, 정성현

초록

본 연구는 뇌반구 이론을 준거로 뇌우세성에 따라 경쟁상태불안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주니어 하계합숙 훈련에 참가한 59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도구와 실험기기는 경쟁상태불안과 Wise-8000을 사용하였다. 뇌우세성은 좌뇌우세형, 우뇌 우세형, 혼합형 세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주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종목에 있어 뇌우세성 비율은 성별의 경우 남자 선수, 여자 선수 모두 우뇌 우세형이 가장 많았으며, 종목의 경우 복식에서 우뇌 우세형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나,통계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과 종목에 있어 경쟁상태불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뇌우세성에 있어 경쟁상태불안은 좌뇌 우세형과 우뇌 우세형에서 혼합형 보다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배드민턴 선수의 뇌우세성 빈도와 경쟁상태불안은 운동 종목 특성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도출된 결과로 추론 된다.

영어초록

Brain hemisphere theory as a criterion for this study tried to disclose the brain, depending on the dominance of competitive state anxiety. Study object badminton national junior players who participated in the summer training camp in 2011, 59 people were In this study. In this study, the research tools and test equipment, the competitive state anxiety and Wise-8000 was used. Brain dominance of the left-brain type, right-brain type,and mixed type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ender and sport brain dominance ratio of gender male athletes, female athletes, all right-brain type most common. Doubles players or the right hemisphere, but the most common type,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Second, on gender and sport competition state anxiety, no difference was found. Finally, the left brain type and right brain type than higher Cognitive anxiety, Body anxie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