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15세기 말 문화교류 현장체험을 통한 한중 관료 문인의 타자인식 비교 -崔溥의 『漂海錄』과 董越의 『朝鮮賦』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Other Perceptions of Korean and Chinese Bureaucrats through Field Experience of Cultural Exchange in the 15th Century -Focusing on Choi Bu’s Pyohaerok and Dong Wol’s Joseonbu-)

3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3.29 최종저작일 2023.03
30P 미리보기
15세기 말 문화교류 현장체험을 통한 한중 관료 문인의 타자인식 비교 -崔溥의 『漂海錄』과 董越의 『朝鮮賦』를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중인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중인문학연구 / 78호 / 103 ~ 132페이지
    · 저자명 : 차해란

    초록

    본고는 최부와 동월이 동시기에 각각 상대국을 견문하고 기술한 『표해록』과 『조선부』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대명인식과 대조선 인식은 어떤 동질성과 이질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한계를 내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표해록』과 『조선부』는 15세기 말의 조선과 명나라의 정치 ․ 경제 ․ 문화 ․ 외교 ․ 산천 ․ 풍속 등을 다각도로 조명하였다. 또한 기타 견문록에서는 접하기 힘든 귀중한 문헌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상당한 문헌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최부와 동월은 유교적 윤리 의식면에서 문화적 동질성을 지닌다. 또한 그들의 의식 세계는 사대 외교를 전제로 한 중화 문명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동질성도 지닌다. 최부는 『표해록』에서 사대의식을 바탕으로 조선과 중국을 일체화시키기도 하였으나 투철한 명분론을 주장하여 유교적 이질성의 입장을 보였으며 사라진 중화의 유교문화 전통에 대한 아쉬움과 조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여주었다. 동월은 『조선부』에서 사대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조선의 문물제도 ․ 풍습 등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도 이 모든 것을 기자의 유풍에 돌렸다는 이질성을 갖고 있다. 최부는 명나라의 문명 정도는 조선에 미치지 못한다고 함으로써, 모든 것을 기자의 유풍으로 돌리는 동월과 이질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최부는 명나라를 조선의 현실을 반성하게 해주는 ‘타자의 이미지’로 객관화시키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동월은 시종 조선을 중국과 대등한 문명국가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지닌다.

    영어초록

    This paper takes Pyohaerok and Joseonbu composed by Choi Bu and Dong Wol based on their experience in the other country simultaneously as research objects to examine the homogeneity and heterogeneity of their understandings of the Ming Dynasty and Joseon and liminations. The two works provide an insight into politics, economy, culture, military, diplomacy, nature, customs of the two countries in the late 15th century, and contain valuable materials of great literature and academic significance that are rarely seen elsewhere.
    Choi Bu and Dong Wol had cultural homogeneity in terms of Confucian ethical consciousness. There was also homogeneity in their conscious world that was formed by Chinese civilization on the premise of Toadyism diplomacy. Choi Bu unified Joseon and China by Toadyism, but advocated a view taking China as foundation showing the heterogeneity of Confucianism, and he expressed regret over the disappearing Confucian cultural tradition of China and pride in Joseon. Dong Wol argued Toadyism rightful, though acknowledging Joseon’s cultural heritage system and customs, he attributed all to a relic of Ki Tse. Choi Bu advocated the civilization of the Ming Dynasty was inferior to that of Joseon, which has heterogeneity from Dong Wol who attributed all in Joseon to Ki Tse. However, Choi Bu failed to objectify the Ming Dynasty as an “image of others” to reflect the reality of Joseon, while Dong Wol never recognized Joseon as a civilized country equal to China.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중인문학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19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49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