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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로버트 스밋슨의 거울 변위와 유체 작업 (Year 1969: Robert Smithson’s Mirror Displacements and Flow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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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28 최종저작일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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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로버트 스밋슨의 거울 변위와 유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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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양미술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 45호 / 215 ~ 242페이지
    · 저자명 : 이임수

    초록

    로버트 스밋슨은 1969년 거울 변위와 유체 작업을 선보이며 대지미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사유해 온 예술의 경계에 관해 실험하였다. 그는 1966년의 글「예술과 변증법」에서 예술 작품이 미적인 언어로 구성된 형이상학적 틀에 갇혀있다고지적하면서 이 틀을 시스템이라는 용어로 지칭한다. 본 논문에서는 스밋슨이 예술을하나의 시스템으로 놓고 그것의 한계를 어떻게 물질과 정신의 변증법으로 실험하는지1969년에 작업한 <유카탄 거울 변위>와 일련의 붓기 작업을 통해서 논하고자 한다. 스밋슨은 물질과 정신의 변증법적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거울을 작품에 빈번하게 사용한다. 그 이유는 거울이 물질을 담기 위한 하나의 틀이 되기도 하고, 동시에 실재와 재현 사이의 경계를 흐려 예술의 전통적인 틀을 혼동시키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유카탄 거울 변위>에서 거울은 주요한 대상물이지만 표면의 반사상에 의해 그것의 물질성은 사라진다. 이 반사상은 불합리로 가득 차 있는 정신의 상태를 예시하기 때문에이 작품은 읽고 이해되기보다는 직관적으로 바라야만 하는 사물에 가깝다. 여기서 예술의 시스템은 회피되고, 그 경계는 외부로 확장된다. 스밋슨은 유체를 예술의 한계를실험하고 불합리한 물질의 원초적 속성을 탐구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하는데, 특히 붓기 작업은 물질이 엔트로피의 드라마임을 보여준다. 스밋슨은 여기서 물질성 자체를통하여 의미의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그는 물질에서의 무한한 심연, 영원성에 도달하기 위한 회의, 물질과 정신의 변증법으로서의 예술을 드러낸다. 물질과 정신은 모두엔트로피라는 공통된 특성을 공유하며, 그는 이를 통하여 기존의 틀, 즉 시스템 밖에서의 예술을 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In 1969 Robert Smithson began his earthworks by making mirror displacements and flow pieces, which dealt with his continuous speculation on limits in art. In his “Art and Dialectics,” written in 1966, Smithson wrote that the work of art is detached from its context and from the world, being confined within the metaphysical world composed of aesthetic language. Considering his idea, this paper acknowledges that Smithson posits art as a system and addresses how he experiments the limits of art.
    For this goal, this paper examines his main works in 1969, focusing on Yucatan Mirror Displacements and a series of flow pieces, referring to Walter Benn Michaels’ discussion on frame and Smithson’s discussions of entropy.
    The mirror is a device that he frequently uses for creating dialectical situations in both matter and mind. He makes mirrors function as a frame to contain the physical, and at the same time utilizes them in confusing the traditional frame of art by blurring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representation. In Yucatan Mirror Displacements, mirrors are main objects, but their materiality and physicality disappear due to the reflections on their surfaces. The reflections exemplify the mind filled with surds. Thus, this work is close to a thing to be looked at rather than to be read and understood. In sum, art as a system is evaded and its limit expands to the outer realm. Smithson uses the fluid in making art in order to experiment the limit of art and to examine the surd nature of primary matter. His flow pieces demonstrate that materiality is the drama of entropy. Through materiality, he attempts to approach the issue of meanings. What he intends to reveal is the infinite abyss in matter, the skepticism to reach eternity, and art as the dialectics between matter and mind. Matter and art share entropy, and Smithson works with this to make art outside the established frame of art, or art as a closed syste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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