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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每日申報』 확장과 기관지의 모순 (Maeil Shinbo's Expansion in 1930 and Its Contradiction as Being an Propaganda Organ of the Coloni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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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28 최종저작일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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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每日申報』 확장과 기관지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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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역사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역사연구 / 52호 / 163 ~ 198페이지
    · 저자명 : 이혜인

    초록

    이 논문은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매일신보』가 1930년 ‘확장’을 단행한 배경과 양상을 파악하고, 확장 이후 발생한 ‘근화(槿花)’ 문제를 통해 기관지 『매일신보』가 봉착해 있던 모순을 확인하고자 한다.
    경성일보사는 1920년대 후반 이후 경성일보사가 봉착해 있던 재정적 문제를 『매일신보』 확장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당시 총독부 수뇌부에서 논의되던 조선 자치와 관련하여 조선 사회 내 여론을 『매일신보』를 통해 환기하고자 했던 시도도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매일신보』는 1930년 2월 회사규모, 지면, 인물이라는 측면에서 확장을 단행했다. 핵심은 박석윤(朴錫胤)으로 대표되는 조선인 책임자 체제의 형성과 경력기자 영입 등 ‘인물’ 측면에 있었다. 이를 통해 조선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상징성을 획득하고 ‘팔리는 신문’을 지향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1930년 2월 11일자 신문의 제호 배경과 활자크기 등을 문제삼았던 이른바 ‘근화’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 사건으로 『매일신보』는 독립사상을 고취시킨다고 비난받았으며, 1930년 2월 확장의 핵심이었던 박석윤 및 경력 기자들의 영입도 공격받았다. 이러한 비난은 일본에서도 이어지면서 사이토 총독의 ‘문화통치’와 당시 논의되고 있던 조선 자치권 확장 문제까지 연쇄되었다. ‘근화’ 문제의 전개과정을 통해 기관지가 ‘팔리는 신문’을 지향하면서 시도했던 방식들이 ‘기관지’로서의 성격과 충돌하는 양상이 확인되는 것이다. 이는 식민권력의 ‘기관지’라는 것이 함축하고 있던 모순적 성격을 보여주는 한 사례라고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background and aspects of the 1930 ‘expansion’ of the Maeil Shinbo, the organ of the Japanese Governor-General of Korea, and to identify the contradictions of organ papers through the ‘Geunhwa(槿花)’ issue that arose after the expansion.
    The Gyeongseong Ilbo Company sought to address its financial difficulties in the late 1920s through the expansion of the Maeil Shinbo. Also it is also possible that the Maeil Shinbo was an attempt to reflect public opinion in Korea in terms of the self-government policy that was being discussed at the top of the Governor-General at the time. Against this backdrop, in February 1930, the Maeil Shinbo expanded in terms of size, circulation, and personnel. The key was in the ‘personnel’ aspect, including the formation of a Korean director represented by Park Seok-yoon and the recruitment of career journalists. Through this, the newspaper acquired the symbolism of reflecting the voices of Korean society and aimed to be a ‘profitable newspaper.’However, this attempt led to the so-called ‘Geunhwa(槿花)’ issue of the February 11, 1930 issue, which questioned the background and type size of the newspaper’s title. In this incident, Maeil Shinbo was accused of promoting independent thought, and the recruitment of Park Seok-yoon and other experienced journalists, who were key to the February 1930 expansion, was also attacked. These accusations were followed up in Japan, linking the “cultural rule” of Governor Saito to the issue of expanding self-government policy. The development of the ‘Geunhwa(槿花)’ issue shows that the ways in which the organ attempted to become a profitable newspaper were in conflict with the very nature of the organ itself.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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