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시스템을 넘어선 김형구 촬영 감독의 미학 - 아름다운 시절과 봄날을 간다와 박하사탕을 중심으로 - (The aesthetics of Cinematographer-Kim hyung-ku beyond apprentice system - Focused on Sring and On Fine Spring Day and Peppermint Candy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 수록지 정보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 37권 / 175 ~ 184페이지
· 저자명 : 송진열

초록

본 연구는 한국 영화를 도약에로 이끌었던 촬영 감독 김형구에 관한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도제 시스템을 통해서만 촬영 감독이 되었던 시스템과는 달리 그는 미국에서 공부를 한 후 능력만 되면 촬영 감독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연이다.
영화는 과학과 기술이 합쳐져서 제작되므로 기술적 미학적 분야를 책임지는 촬영 감독 역시 영화 제작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촬영 감독은 감독의 아이디어나 비전을 안 후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는 이로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김형구 촬영 감독은 ‘아름다운 시절’과 ‘봄날은 간다’와 ‘박하사탕’에서 공간의 배치와 쇼트의 구성을 통해 내러티브를 이끌었던 이로 한국 영화의 기술적 미학적 차원을 높이 끌어 올린 이다.
그는 영화를 제작함에 있어서 항상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촬영 감독이다.

영어초록

This research explores Kin hyung-ku who lifted Korean films' technical and aesthetical aspect. In Korea the cinematographers would be possilbe through training as crews at least for ten years. But Kim jhyung-gu became a fisrt cinematographer after he studied in the United States.
Film is a combin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which cinematographers play a great role. Cinematographers should know director's ideas and visions in order to visualize them. They must cultivate the literal capacity to analyze scenario.
Kim hyung-gu was the one who lifted the technical and aesthetical ascpet of Koream films through the arrangement of space and the composition of shots.
He is a cinematographer who created his unique style in filmmaking with a challenging sprirt and took pains to introduce new technology in every movie as much as he ca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