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운동선수에서 발생한양측 슬개골 하단부 피로골절 (Bilateral Stress Fracture at the Inferior Pole of Patella in a Juvenile Athlet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정형외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50권 / 1호 / 71 ~ 75페이지
· 저자명 : 전재균, 이봉주, 선동혁, 신상엽

초록

소아환자에서의 슬개골 골절은 모든 소아 골절의 약 1%로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그 중 57% 정도가 슬개골 하단의 연골을 포함한 관절의 견열 골절 혹은 골연골 골절인 소매형 골절의 형태로 일어난다. 골편이 작아 진단이 간과될 수 있고 대부분 외상에 의해 일측성으로 발생한다. 발생 빈도가 높지 않고 양측으로 발생한 경우는 매우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은 운동선수에서 지속적인 경도의 반복적인 외상으로 발생한 양측성 슬개골 하단부 피로골절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 자한다.

영어초록

Patellar fractures in children occur rarely in approximately 1% of all pediatric fractures and 57% of these are osteochondral or cartilaginous avulsion fractures, a type of sleeve fracture. They may be missed in diagnosis due to small bony fragment on simple radiographs, and they always occur ipsilaterally; however, only a few cases of bilateral patellar fracture of the inferior pole have been reported. We experienced an 11 year-old patient an athlete, who suffered repetitive minor trauma, with a stress fracture, which occurred at the inferior pole of the patella bilaterally, and we report on this unusual case with a literature review.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