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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조선학 그리고 과학: 식민지 지식인의 보편을 향한 열망의 기호들 (Dan-gun, Koreanology and Science: Symbols of Deep Longing from Colonial Intellectuals for Univers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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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20 최종저작일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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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조선학 그리고 과학: 식민지 지식인의 보편을 향한 열망의 기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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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학연구 / 28호 / 315 ~ 352페이지
    · 저자명 : 정종현

    초록

    이 글은 식민지 시기 단군론과 조선학을 민족주의의 문화적 실천이라는 ‘특수성’의 맥락에서만이 아니라, 과학으로 표상되는 ‘보편성’을 향한 열망과 관련지어 재해석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잘 알다시피, 식민지 시기 조선학은 근대적 전통 재구성이라는 민족적 자기 정립의 학문적 표현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조선이라는 특정한 역사적 장소와 ‘과학’이라는 보편적 언술체계 사이의 이율배반적 균열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글은 특정한 민족을 학문의 대상으로 삼으며 그 ‘고유성’을 어떻게 보편적인 언어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가 식민지 시기의 단군론, 조선학 논의의 핵심이었다고 판단한다. 이 과정에서 마르크스주의자와 실증주의자들은 아카데미즘과 과학을 자기들만이 이해하고 있는 방법으로 특권화하고 전세대의 비체계적인 논의를 비과학으로 배제하면서 식민지 학술장에서 헤게모니를 관철시켰다. 본 연구는 ‘조선학 운동’을 중심에 둔 기존연구의 1930년대 식민지 학술장에 대한 이해를 ‘과학’이라는 보편의 언어를 통해 재맥락화하고 이를 해방 이후의 학술장에 대한 이해로 연결시키고자 하는 시론에 해당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seeks to re-interpret Dan-gun theory and Koreanology (Joseonhak)during colonial period under the rule of imperial Japan in the context of ‘specificity’ in cultural practice of nationalism, and in terms of deep longing for ‘universality’ represented by science. It is well known that during the colonial period of modern Korea, Koreanology was an academic expression of national self-establishment in modern traditional reconstruction. However, it involved antimonic gaps between certain historic location called Joseon and universal linguistic system of ‘science.’ This study was based on an assumption that a question about how to deal with certain nation as target of academic studies and deliver its ‘originality’ with universal languages was a crucial issue in Dan-gun theory and Koreanologic discussions during colonial period. In this course, Marxists and positivists set academism and science under their own privilege in the manner only they can understand them, and exclude non-systematic discussions of whole generation as unscientific things, so that they could carry through hegemony in academic forum of Joseon, a colonized country under Japanese imperialism. This paper is an essay that employs a universal language of ‘science’ to re-contextualize previous studies' comprehensions about colonial academic forum focusing on ‘Koreanologic movement’ in 1930's, and thereby extends discussions into comprehensions about academic forum after national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ese imperialis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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