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주요 통상 및 운송 그리고 산업 환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 of Major Trade, Transportation and Industry in Panam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7권 / 11호 / 99 ~ 106페이지
· 저자명 : 유영식, 윤준모

초록

파나마는 중남미의 콜롬비아로부터 1903년에 독립하였다. 또한, 지정학적 이점과 대규모 운하를 기반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최대 금융기지이자 중요한 물류운송 기지로서 맡은 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더욱이 파나마는 양호한 경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국 내 달러의 기축통화 사용에 따른 경제적 효용성이 상당히 높다. 아울러 2014년에 집권한 바렐라 정부가 외국인 투자에 대한 다양한 개방정책을 추진하여 소비시장은 활성화되었다. 또한, 최근에 타결된 한-중남미 FTA 협정을 비롯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국책 개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진행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의 라틴아메리카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로서 향후 가치도 상당히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파나마의 주요한 통상 및 운송 그리고 다양한 산업 환경 등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았고, 이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분석하여 파나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며 향후 역내 시장 진출에 유용한 여러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영어초록

Panama became independent from Colombia in Latin America in 1903. It is also expanding its role as the largest financial base in Latin America and an important logistics base, based on geopolitical advantages and large canals. In addition, Panama has high economic efficiency due to the use of currency in the domestic currency of the dollar and has very good economic growth rate and the consumption market has been activated by the newly opened Varela government's various opening policies on foreign investment in 2014. Moreover, due to the long-term progress of the government-funded infrastructure development project and the recently concluded FTA between Korea and Latin America, future value is expected as an important bridgehead for Korea's entry into Latin America. Therefore, this paper firstly examined major trade, transportation and various industrial environments of Panama, and analyzed the influencing factors to enhance understanding of Panama and suggest various ways to advance into the market in the futur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