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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향령무(響鈴舞)>의 상상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of Hyangryongmu in Japenese Colonial period and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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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9 최종저작일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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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 &lt;향령무(響鈴舞)&gt;의 상상계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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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문학과 예술 / 41호 / 109 ~ 134페이지
    · 저자명 : 최미연

    초록

    이 글은 조선후기 <향령무>와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궁중춤 무성영화인 「조선무악(朝鮮舞樂)」(1931)에 남겨진 <향령무(響鈴舞)>의 상상계를 비교하여 살펴본 것이다. <향령무>는 조선후기 순조대 효명세자에 의해 베풀어진 창덕궁 연경당 진작례(1828)에서 초연된 것으로 『의궤(儀軌)』와 『정재무도홀기(呈才舞蹈笏記)』에 그 기록이 상세히 남겨져 있다. 이글의 연구방법인 문화인류학적인 상상계 이론은 문화가 지층처럼 층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가장 심층부에는 민족의 신화가 존재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상상계 이론으로 보면 <향령무>의 가장 깊은 층위에는 한국의 원시종교인 샤머니즘에서의 방울의 심상이 새겨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 굿의 의례와 신화에서 방울은 천신(天神)을 부르고 기쁘게 하며, 방울 소리로 인간 세상을 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시대적으로는 조선 후기의 <향령무>는 창작 당시 순원왕후의 생신을 축하하며 순조의 병환이 쾌차하기를 바라는 효명세자의 기원이 담긴 효(孝)의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헌종 시대의 <향령무> 또한 순원왕후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일제강점기의 <향령무>는 <처용무>와 두 작품을 같은 장소에서 연행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에 유행했던 방울을 주인공으로 한 고전소설인 『금령전(金鈴傳)』과 연결시켜 볼 때, 서사적으로 각각 전통적인 여성적·남성적인 이미지로 대비를 이루면서 우리 민족이 일본의 침략을 비롯한 대내외적 액(厄)을 물리치고 평화와 안녕을 되찾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영어초록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Hyangryongmu” in the era under the colonial administration of imperial Japan by analyzing the layers of images contained in the dance, while pay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re is a film record of “Hyangryongmu”, which was created in 1828, during the period of an interim overseer of dynastic governance of a crown prince Hyo’myeong during the reign of Sunjo in late Joseon Dynast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bell was believed to drive away evil spirits and diseases from the shamanism perspective and arouse the good energy of heaven. Hyangnyeongmu of the Joseon Dynasty contains the hope that parents love each other and live a healthy life.
    Hyangryongmu in Japenese Colonial period was about a heroine who saved the country with extraordinary power and dearly loved her parents, although she had a weird appearance, a bell. Considering the situation and circumstances of the time, “Hyangryongmu” was also believed to drive away evil spirits and diseases just like “Cheoyongmu”. While “Cheoyongmu” embodied the appearance of a heavenly deity with masculine dance moves, “Hyangryongmu” can be seen as having a feminine divine power. Moreover, it was highly likely that it was paired with “Cheoyongmu” because Geumbangul, the heroine, was a wife of a son of the Dragon King in “Geumbangulje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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